가곡살리기와 저작권법
음악.악보 등 저작권 등에 관한 사용료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벅스뮤직이 11월 부터 유료화에 들어갔으며 다른 음악파일 서비스 업체도 유로화를 서두르고 있다고 합니다.
'내 마음의 노래'와 우리회원들은 각박해져가는 현대사회에서 우리의 옛 정서를 되살리고 대중문화속에
한국가곡의 자리를 분명하게 세워놓고자 가곡부흥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저작권과 음원사용에 관한 법정공방과 논란은 결국, 아직은 국가차원에서 장려해야 마땅할 이 사이트에도 그 여파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노래'는 어제 (11월 30일) 경성미디어(하나인터뮤직)로 부터 음원 사용에 관한 중단 요구를
받고 감상실에 있던 연주곡 중 13곡(바이올린 강영모, 피아노 권경순)을 삭제하였습니다.
그동안 벅스뮤직이나 소리바다 등을 상대로 저작권에 관한 많은 시비가 있었기에 음반사 요청대로 바로
삭제를 하긴 했습니다만 어렵게 어렵게 우리가곡을 살리자고 홍보하고 운동하는 시점에서 벌써 이런
일이 생긴다는 것은 좋게만 생각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공들여 만든 작품에 대하여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감상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마땅히 지켜져야
하겠습니다만 이에 앞서서, 저작권법이 건전한 대중문화의 육성과 더불어 한국가곡의 당당한 위치 정립도 생각하여 순기능이 역기능을 초월할 수 있는 바른 방향으로 해석되고 적용되는 것도 중요한 일일것이라
생각하면서 음악파일 삭제에 관한 사실을 회원여러분께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노래'와 우리회원들은 각박해져가는 현대사회에서 우리의 옛 정서를 되살리고 대중문화속에
한국가곡의 자리를 분명하게 세워놓고자 가곡부흥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저작권과 음원사용에 관한 법정공방과 논란은 결국, 아직은 국가차원에서 장려해야 마땅할 이 사이트에도 그 여파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노래'는 어제 (11월 30일) 경성미디어(하나인터뮤직)로 부터 음원 사용에 관한 중단 요구를
받고 감상실에 있던 연주곡 중 13곡(바이올린 강영모, 피아노 권경순)을 삭제하였습니다.
그동안 벅스뮤직이나 소리바다 등을 상대로 저작권에 관한 많은 시비가 있었기에 음반사 요청대로 바로
삭제를 하긴 했습니다만 어렵게 어렵게 우리가곡을 살리자고 홍보하고 운동하는 시점에서 벌써 이런
일이 생긴다는 것은 좋게만 생각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공들여 만든 작품에 대하여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감상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마땅히 지켜져야
하겠습니다만 이에 앞서서, 저작권법이 건전한 대중문화의 육성과 더불어 한국가곡의 당당한 위치 정립도 생각하여 순기능이 역기능을 초월할 수 있는 바른 방향으로 해석되고 적용되는 것도 중요한 일일것이라
생각하면서 음악파일 삭제에 관한 사실을 회원여러분께 알려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