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의 딸아이 편지..
사랑하는 부모님께...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시고
항상 변치 않는 마음으로 저희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엄마,아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하늘같이 높은 두분의 사랑안에서 그 동안 철 없이 자라왔어요.
엄마의 눈시울을 적시고... 아빠의 가슴을 새까맣게 태웠던 저 였지만...
이제는 부모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위해서 더 지혜로운 딸이 될께요.
아빠가 무등을 태워주셨던 어린시절이 생각나요... 너무 떨리고 무서웠지만
항상 저희를 지켜주시는 아빠의 어깨위에 있으면 모든것 이 신기하고 기뻤어요..^^
지금 또 다시 전 아빠의 어깨위에 올라가있는것 같아요 ...
많이 떨리고 겁도 나지만, 모든것이 신기하고 기뻐요.
유학이라는 기회를 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어버이날 엄마 아빠 곁에서 꽃도 달아드리지 못하고 함께하지 못하는
지금 이 시간이 어색하기만 해요.
언제나 엄마, 아빠와 함께였는데요... 저희 마음은 항상 부모님과 함께인 거 아시죠?
이곳에서 항상 부모님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하루하루를 힘차게 지낼 수 있었어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늘 가슴에 품고 있었던 말을 다시 한번 전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빠 엄마 건강하세요~~
2005년 5월 8일
베를린에서 딸래미 올림
**
지난 3월에 음악공부를 위해 독일 유학길을 나선 딸아이의 편지입니다.
그 곳에서도 내마음의 노래에서의 우리 가곡을 들으며 외로움을 달랜다네요.
말은 이렇게 하지만 9월 학기의 실기시험을 겸한 시험을 관문이 많이 남아있으니
낯선 곳에서의 낯선 걸음에 왜 두려움이 없겠어요.
음악을 사랑하는 우리 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오월만큼 화창한 나날이시길..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시고
항상 변치 않는 마음으로 저희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엄마,아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하늘같이 높은 두분의 사랑안에서 그 동안 철 없이 자라왔어요.
엄마의 눈시울을 적시고... 아빠의 가슴을 새까맣게 태웠던 저 였지만...
이제는 부모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위해서 더 지혜로운 딸이 될께요.
아빠가 무등을 태워주셨던 어린시절이 생각나요... 너무 떨리고 무서웠지만
항상 저희를 지켜주시는 아빠의 어깨위에 있으면 모든것 이 신기하고 기뻤어요..^^
지금 또 다시 전 아빠의 어깨위에 올라가있는것 같아요 ...
많이 떨리고 겁도 나지만, 모든것이 신기하고 기뻐요.
유학이라는 기회를 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어버이날 엄마 아빠 곁에서 꽃도 달아드리지 못하고 함께하지 못하는
지금 이 시간이 어색하기만 해요.
언제나 엄마, 아빠와 함께였는데요... 저희 마음은 항상 부모님과 함께인 거 아시죠?
이곳에서 항상 부모님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하루하루를 힘차게 지낼 수 있었어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늘 가슴에 품고 있었던 말을 다시 한번 전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빠 엄마 건강하세요~~
2005년 5월 8일
베를린에서 딸래미 올림
**
지난 3월에 음악공부를 위해 독일 유학길을 나선 딸아이의 편지입니다.
그 곳에서도 내마음의 노래에서의 우리 가곡을 들으며 외로움을 달랜다네요.
말은 이렇게 하지만 9월 학기의 실기시험을 겸한 시험을 관문이 많이 남아있으니
낯선 곳에서의 낯선 걸음에 왜 두려움이 없겠어요.
음악을 사랑하는 우리 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오월만큼 화창한 나날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