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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UG 6 777
보헤미아 출신 드보르자크(Anton Dvorak 1841-1904)의 <신세계 교향곡>은 1893년 그가 뉴욕음악학교(New York National Conservatory)의 초청을 받아 체류하던 중, 아메리칸 인디안 민요와 흑인영가의 요소를 구사하여 고향과 조국에 대한 사랑을 그린 것인데, 그 중 제9번 제2장 라르고는 유명하다.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옛 터전 그대로 향기도 높아 지금은 사라진 동무들 모여 옥 같은 시냇물 개천을 넘어 반딧불 좇아서 즐기었건만 ..."

이곡을 좀 찾아주실 분 게신가요?
부탁드립니다.

자유 게시판이라
괜찮을까 망성이다 올려봅니다.
6 Comments
바다 2004.04.18 08:22  
 
안녕하세요?
이 곳은 우리 나라의 순수가곡만 있는 곳이랍니다
유지 2004.04.18 09:24  
  녜~
바다님, 반가워요.
저도 아는데 어디다 부탁을 드려야 할지 찾지를 못해서 그랬습니다.
죄송해요.^^
평화 2004.04.18 12:44  
  이곡은 드보르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약간은 쓸쓸하고 느린 아름다운 선율이지요.
유지님! 잘은 모르겠지만 혹시 클래식 사이트에서 한번 검색해보세요.
맑은유리 2004.04.18 13:49  
  성악으로 부른 것은 아니지만 교향곡 동영상 자료가 있어 그 것이라도 보시려는지요? 기타 계시판에 올렸습니다.
바다 2004.04.18 14:52  
  예전에는 evermuse.com을 클릭하면 그러한 클래식을
접할 수 있었는데 오늘은 아무리 해도 잘 안되는군요.
한 번 알아보셔요.
이 사이트는 인터넷 방송 클래식음악 전문사이트였거든요.
유지님!
아무튼 반가워요.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시는분같아 예쁘구요. ㅎ ㅎ
UG 2004.04.18 22:58  
  평화님!..맑은유리님!..바다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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