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파세요 차영섭 (220.♡.5.31) 회원문단 4 820 2006.08.11 08:48 나이를 파세요 / 차영섭 나이를 파세요 나이를 팔아 나이 나이 나이 네 나이를 팔아~ 거 아무도 없나 아무도 없어 얼른 얼른 자라서 형님도 되고 어른도 되고 싶은데 아무도 없나 덩실덩실 춤 추고픈 내 나이 나를 수가 없구나. 나이를 사세요 나이를 사아 나이 나이 나이 내 나이를 사아~ 거 아무도 없나 아무도 없어 엿가락 팔듯 어허얼싸 한 살 두 살 젊어지고픈데 누구 없나 감실감실 사라지는 내 나이 붙잡을 수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