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았었는데 *^**
내마노 여러분 나른들 하시죠? 그래도 강적 프랑스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추가하여
잠못잔 피로가 싹 가시는것 같습니다.
매일 그러하듯이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하자마자 내마노에 들어가 보았더니
어느분께서 매달내마노 가곡모임에서 제가 트럼펫 하는것에 대하여 의견을 올려놓으셨더군요.
내마노를 좋아하고 가곡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신 의견일거라 생각합니다.
저역시 내마노를 좋아하기에 목소리가 좋지못해 못부르는 노래 대신에 어설픈 실력이나마 트럼펫으로
목소리 대신 했는데 몇몇분들 귀에 거슬리는것을 눈치도 없이 여러달 은혜를 입었나 봅니다.
지난해 11월...평소 가곡을 좋아하기에 트럼펫으로 연주된 동심초를 찾다가 파도타고 우연히
오게된 곳이 이곳 내마노 입니다.그리고 설레임을 안고 찾은 오프라인 모임에서 마음이 따뜻한
여러분들을 만나 얼마나 즐거웠던지.그리고 소담모임과 신작가곡발표회 등에서 정말 좋은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직접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내마노 여러분을 뵙고 매달 한곡씩 트럼펫으로 가곡을 연주하면 제 실력도 늘고
여러분들도 흔히 접하기 쉽지않은 트럼펫소리를 그것도 가곡을 통해서 듣게 되니
가곡전파에도 일조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서 매월모임을 손꼽아 기다리며 트럼펫연습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의욕과는 달리 항상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여러분 앞에서 긴장됨 때문에 실수는
어김없이 찾아 왔지만 매달 소리가 좋아진다는 격려에 힘입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설픈 트럼펫소리를 기꺼이 들어주시는 여러분들께 보답하고저 제 나름대로
제 능력 범위내에서 내마노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왔습니다.
이상이 제가 매달 내마노 모임에서 트럼펫을 하게된 동기와 과정 이였습니다.
그러니 트럼펫 불게 한다고 매달 고생하시는 운영진 여러분들을 탓하지 마시고
몇몇분의 우려대로 가곡사랑이 식을 염려가 있다 하시니 이제 트럼펫을 내마노에서 접을까 합니다.
얼마전 운영진 중 한분께서 Flute 으로 가곡을 하고싶어 하시는 회원이 있으신데 시간제약이 있으니
한달에 한사람씩만 교대로 하면 어떻겠냐고 하시기에 기꺼이 그리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목소리든 악기든 다른곡도 아닌 가곡을 연주하고 부르는데 방법의 차이가 있을뿐 가곡을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은 다 같을진데 아무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였죠.
그러니 혹 서운한 마음이 있으셨거든 이제 거두시고 그 마음을 내마노 사랑으로 돌려주시고
실천하여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잠못잔 피로가 싹 가시는것 같습니다.
매일 그러하듯이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하자마자 내마노에 들어가 보았더니
어느분께서 매달내마노 가곡모임에서 제가 트럼펫 하는것에 대하여 의견을 올려놓으셨더군요.
내마노를 좋아하고 가곡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신 의견일거라 생각합니다.
저역시 내마노를 좋아하기에 목소리가 좋지못해 못부르는 노래 대신에 어설픈 실력이나마 트럼펫으로
목소리 대신 했는데 몇몇분들 귀에 거슬리는것을 눈치도 없이 여러달 은혜를 입었나 봅니다.
지난해 11월...평소 가곡을 좋아하기에 트럼펫으로 연주된 동심초를 찾다가 파도타고 우연히
오게된 곳이 이곳 내마노 입니다.그리고 설레임을 안고 찾은 오프라인 모임에서 마음이 따뜻한
여러분들을 만나 얼마나 즐거웠던지.그리고 소담모임과 신작가곡발표회 등에서 정말 좋은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직접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내마노 여러분을 뵙고 매달 한곡씩 트럼펫으로 가곡을 연주하면 제 실력도 늘고
여러분들도 흔히 접하기 쉽지않은 트럼펫소리를 그것도 가곡을 통해서 듣게 되니
가곡전파에도 일조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서 매월모임을 손꼽아 기다리며 트럼펫연습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의욕과는 달리 항상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여러분 앞에서 긴장됨 때문에 실수는
어김없이 찾아 왔지만 매달 소리가 좋아진다는 격려에 힘입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설픈 트럼펫소리를 기꺼이 들어주시는 여러분들께 보답하고저 제 나름대로
제 능력 범위내에서 내마노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왔습니다.
이상이 제가 매달 내마노 모임에서 트럼펫을 하게된 동기와 과정 이였습니다.
그러니 트럼펫 불게 한다고 매달 고생하시는 운영진 여러분들을 탓하지 마시고
몇몇분의 우려대로 가곡사랑이 식을 염려가 있다 하시니 이제 트럼펫을 내마노에서 접을까 합니다.
얼마전 운영진 중 한분께서 Flute 으로 가곡을 하고싶어 하시는 회원이 있으신데 시간제약이 있으니
한달에 한사람씩만 교대로 하면 어떻겠냐고 하시기에 기꺼이 그리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목소리든 악기든 다른곡도 아닌 가곡을 연주하고 부르는데 방법의 차이가 있을뿐 가곡을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은 다 같을진데 아무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였죠.
그러니 혹 서운한 마음이 있으셨거든 이제 거두시고 그 마음을 내마노 사랑으로 돌려주시고
실천하여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