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님!
정말 뜻깊고 반가운 소식입니다.
미르님의 아름다운 열정에 큰 박수와 함께 마음 깊이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예전에 보내주신 미르님 노래 요즘도 병원에 울려퍼져
언제나 들어도 잔잔한 감동의 물결 이~~~~마~~~안~~~큼!!!
에머랄드 빛 해운대 앞바다처럼 출렁입니다.
지금도 "사랑한단 말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노래가
귓가에 맴도네요 정말 대단한 미성이셨습니다.
미르님!
언제나 건강조심하시고 전주에서도 하시는 일 모두 순조로우시고
남은 올 한해의 시간들도 행복하시고 기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