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날씨에 제 1회 인천 가곡 부르기가 출범 되어 다녀온 기록입니다.
초행길 물어 물어 제대로 잘 찾아 가니 낯익은 회원들이 부산하게
행사 준비를 하고 시장한 김에 따뜻한 커피와 떡으로 요기하고
곧 행사가 시작 되어 김영옥 선생님의 지도로 노래 부르며 촬영 중
눈을 부르다가 갑자기 저를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게 하시어
복장도 바지 차림에 노래를 불르게 되었어요.
이 행사를 준비하신 인천 지역의 준비 회원님들,후원자님들이 정성으로
이룩한 아름다운 행사에 기념품 볼펜도 받고 저녁도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못오신 여러 동호회원님들 영상 보시고 축하와 격려를 주세요.
이제
없어서는 안되는 내마노의 기둥으로 자리매김하신 송월당님
어제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사진 찍으랴 갑작스런 출연하시랴...
그날 부르신 '눈'
하도 좋아서 저도 한 번 집에 와서 불러봤는데
그런 맛이 도저히 안나더군요.
권혁민님이 저보고 저도 하면 송월당님처럼 된다나요?
저는 언감생심입니다요.
드레스 안 입으셨어도 참 보기 좋았어요.
노을님 오랫만에 가곡 부르기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어요.
어쩜 동기간이 한곳에 모여 살며 그런 좋은 취미 생활에 같이 모여
노래 부르시면서 즐거운 생활 하시는지요?
부럽고 보기 좋았어요.
매달 가족 모임으로 인천 가곡 부르기에서 만나신다면 금상 첨화이지요?
어제 뒤풀이 시간에 안보여 서운 했어요.
유랑인님 제가 요즘 편집 시간이 좀 단축 되었거든요?
밤에 올리셨나하고 몇번을 활동 모습에 들어와 보다가
편집을 다 마치고 보니 사진이 올라 있어 얼마나 반갑던지!
이런 제 마음을 헤아리시고 신속하게 올리시니 영상이 빨리 올랐어요.
잠도 못 주무시고 빨리 잘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