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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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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려요.

솔부엉 6 761
     
      어둠을 통해  내마음의 노래숲으로 살며시 들어와, 아름다운 밤들을 지새는 솔부엉입니다. 
    늦게 인사드림을 용서 해 주실줄 믿고,이뻐 해주실줄도 믿어요.           
    너무너무 고우신분들의 넉넉함과, 옥같이 영롱한 마음들을 보며,따스함을 느끼니까요.   
   
    ㅡ 시인 ㅡ 작곡가 ㅡ 성악가 ㅡ  신의 경계에서 노니시는 3대 페밀리?의 숨결을 가까이서
    느낄수있음도 영광이구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 드릴께요!!! 
    내 마음의 노래를 빛내주시는 모든분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ㅡ 운영자님 ㅡ께 부탁 하나 드려요.
    ㅡ 박계 ㅡ님의 "가을의 기도"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은 오지않고 ㅡㅡ네요ㅡㅡㅡㅡ
    들려주시길 부탁드리며, 좋은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6 Comments
김경선 2005.02.02 05:25  
  박계님이 부르신 "가을의 기도"?
저도 궁금하네요?

운영자님! 합창곡 233번 (개여울)의 작곡자가
(이수인)과 (김노현) 두 분으로 되어 있는데요.
바다 2005.02.02 08:35  
  솔부엉님!
반갑습니다.
언제라도 오셔도 환영합니다.
이 곳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사랑의 모닥불을 피우는 곳이랍니다. 자주 오세요.
서들비 2005.02.02 11:57  
  솔부엉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지시기 바랍니다.
정우동 2005.02.02 22:46  
  반갑습니다!!! 솔부엉이님!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이 짙어지자 날기 시작한다고 헤겔님이 말합디다.

최영섭 선생님은 어떤자리에서 신의 경계에서 노니는 3대 패밀리에
필시 아주 지혜스러울 솔부엉이님 같은 분이 듣고 즐기는 네번째의
좋은 팬이 가곡의 절대 필요불가결의 요소라고 말씀하시데요.

앞으로는 야행성에다 주행성도 더하여 밤만 말고 낮에도
내 마음의 노래를 찾아 온-라인에서는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자주 뵙고 교우하기를 바랍니다.
마리아 2005.02.04 21:05  
  반갑습니다. 솔부엉님,가곡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갈수록 우리가 사는 세상도 조금씩 따뜻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지니 2005.02.04 23:38  
  솔부엉이님 잘 오셨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여기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입니다.
솔부엉이님께서 오시는 소리에 모두가 숨을 죽이고 기다리고 있는 듯 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울면 "부엉이 온다." 하고 달래면 울음을 그쳤던 기억이 되살아나는 듯 사방의 고요속에  솔부엉이님을 조심스레 반기며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제는 다정한 솔부엉이님께서 아름다운 노래속에 사랑의 향기와 우정을 마음껏 마셔보시고 행복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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