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늦은인사지만 이렇게 인사드림이 얼마나 기쁜지요!
  순전 노래때문에 컴을 장만해(초보) 여기저기 노래찾아
  헤메다 지인(Remi58)의소개로 이봄날 복사꽃 만발한
  여기 무릉도원을 찾았답니다.
      목마름에 돌아볼 겨를도없이 귀한 생명위한 약초캐듯
  하나하나 음미하며 앨범바구니 하나 가득 채웠습니다. 
  약초꾼의 평생의 바구니중 가장 귀하고 소중하고
  빛나는 바구니가 됐습니다.
      이제 물한동이 마시고,-킨-숨 돌리며,이 타든갈증 삭혀주
  신,운영자님 또 이 성이 만들어 지기까지 정열과 사랑을
  마구 부워주신 모든 님들께,고개 허리 다꺽어 굽혀 깊이
  감사드립니다!얼마나 많은 나같은 목마른 이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일인지요!!!
      갈증도 가시고 숨도 골라 쉬었으니^이런생각도 가져봅니
  다. 앨범 바구니를 꼭 닮은 쌍둥이로-짝으로-새걸루-가질수
  있다면, 아!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아주 소박한생각 말여요
  !!! 그러면 그렇게나 푸짐하게 나눠주시는 그분이 엄청이
  우러러 보일것같구요!^삼춘 또는 누님이라 부르라해도
  하나 겁안날것 같어유!그냥 넙쭉이쥬!암만이구 말구유!!
  (속 뵈긴 해두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