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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꽃잔치 1TV 에

황대성 10 893
봉숭아 꽃잔치를 잘 마쳤습니다.
유미자 최세웅 선생님과 김민경님께 감사드리고
이순희 이오장 이소연 시인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일 오후 2시에 KBS 1TV에서 저희 봉숭아 꽃잔치를 자세히 방송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유미자 선생님이 '봉숭아 마음'부르시는 화면이 잘 잡혔습니다.          황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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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서들비 2006.08.21 12:49  
  수고하셨습니다.
아름다운 행사가 많은이들에게
추억을 일깨우고
행복한 마음을 주었을 겁니다.
건강하세요.  ^^*
수패인 2006.08.21 14:33  
  우리 반주자님 뒷모습이 단아 합니다.
해야로비 2006.08.21 14:52  
  ㅎㅎ 큰 축제를 성황리에...이끄셨음에 축하드립니다.
내년엔...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제 풍요로운 가을을 위해 건강하십시요~
유랑인 2006.08.21 17:33  
  꼭 가보고 싶습니다.  기회가 오겠지요~~!
성황리에 마치셨군요 
22일 오후 두시  kbs1 꼭 챙겨두어야지~~  ㅎㅎ
임승천 2006.08.21 17:55  
  외국연수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성황을 이뤘다고 들었습니다. 내년에는 "내 마음의 노래" 합창단도 출연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 번 참석해 보면 오랜 추억으로 간직될 수 잇는 축제랍니다. 황대성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바다 2006.08.21 18:29  
  황대성 시인님!
뒤늦게 축하드리며. 내일 방송 꼭 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덕기 2006.08.22 06:54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봉숭아가 다시 태어났습니다
고맙습니다
황대성 2006.08.22 09:25  
  반가운 분들이 들르셨순요. 이래저래 마음에 빚만 늘어 갑니다.
빚진 자세로 봉숭아를 우리의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모두 동반자라 여겨져 든든합니다.
황대성 2006.08.22 09:32  
  정덕기 교수님 내외분께서 전화도 없이 서재에 들어서시는데 얼마나 놀랍고 반갑던지...
생각 같아서는 다른 사람들 다 물리치고 두분과 문학과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저의 사는 모습과 충주의 많은 것을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행사장에서도, 예고 없이 찾아 주신 신규호 현대시인 협회장님과 함께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는데, 많이 참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행사의 중량감이 시가 있는 음악회에 쏠려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예민한 사람들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더라도 두분 교수님과 신교호 교수님께는 두고두고 미안한 마음이고 큰 결례가 되었습니다.

연암대 교정을 찍은 사진은 보셨는지요?
가실 때 드렸으면 좋았을텐데
그 사진을 볼 때마다 때늦은 후회을 하고 있습니다.

정교님 내외뿐의 따뜻함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황대성 절
hajopil 2006.08.22 14:10  
  죄송합니다.
ITV가 아니라 2T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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