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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애창곡 Top10

보첼리 7 757
1. 내 맘의 강물(이수인/이수인)
   
2. 축복의 노래(문정희/김규환)

3. 산노을(유경환/박판길)

4. 간다 간다 하더니(김인곤/김규환)

5. 아침의 노래(임승천/임준희)

6. 눈(김효근/김효근)

7. 그리움(고진숙/조두남)

8. 떠나가는 배(양중해/변훈)

9. 고향의 노래(김재호/이수인)

10. 고독(황인호/윤용하)


위에 10곡은 특별히 제가 좋아하는 곡으로 모두 외워서 부를 수 있는 곡들인데요..  내 맘의 강물, 축복의 노래, 고독의 경우는 최고음이 b플랫음까지를 요구하는데 제가 아마추어라서 그런지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고음이 나는 정도가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  앞으로 많은 연습을 통해 극고음에서도 언제든지 빠싸지오를 할 수 있는 기량을 쌓고 싶네요..^^*
7 Comments
Schuthopin-yoon 2005.07.29 02:20  
  우와.... 다 명곡이네요..
저도 좋아하는 곡인데요....

언젠가는 나의 노래도 저 속에 있어야 할텐데....^^
김메리 2005.07.29 02:33  
  도전~~외워 불러랏!! 이구 저는 두곡만 외울수 있네요
요들 2005.07.29 06:47  
  Schuthopin-yoon님

"등꽃의 노래"와  "이별의 끝"의 악보좀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보면 악보 구하기가 어려워서 많이 알리지 못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좋은 곡은  많이, 널리 불리어져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발~~  악보좀...  ^^*
보첼리 2005.07.29 07:00  
  저도 요즘 나오는 신작 예술가곡들이 독일의 Lied와 견주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훌륭한 곡들이 많은 거 같아요..  정말 생각 같아선 여기에 있는 노래 악보는 죄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2005.07.31 20:37  
  주옥같이 아름다운노래이지요. 여자분이신지 남자분이신지 모르지만 이 많은 노래를 외워서 부를수 있다니 와! 감탄입니다.
특히 간다간다하더니 는 가사도 재미있고 곡 흐름도 아름다워 저도 익히 부르는 곡입니다.
보첼리 2005.08.01 00:34  
  아마추어 테너랍니다..^^;;
해야로비 2005.08.01 08:32  
  우리 합창단에서 함께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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