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신기해요^^
촉이 어느새 그렇게 많이 올라왔을까???
하얗게
아니 연노랑으로
아니 연초록의 싹이 찱흙을 뚫고 올라와있다.
참 신기한 일이다
모판을 한층으로 가지런히 둔게 아니라
모판에 흙을 담고 씨를뿌리고
다시 흙을 살짝 덮어서 물을 주고
층층히 쌓아올려 두었음인데
작은 연한 싹들이 고개를 내 밀고 있다
연해서
어려서 우리 생각 같아서는 다 부러질거 같은데..
그렇게 층층히 쌓인틈에서도
하나같이 뾰족이 고개를 다 내밀고 있다..
참 신기하다
하나의 모판을 꺼내어 손으로 만져보면
톡 부러지는데..
못자리해놓은곳에
모판을 가지런히 놓고나니
ㅎㅎ
미니 잔디밭이 되어버렸네...
어린 싹
행여 햇빛에 노출되어 상할까봐
하얀 부직포로 살짝이 덮어둔다,..
이제 그 부직포 아래 공간에서
하루 하루 다르게
자기네들 끼리 사랑나누며
초록의 잎으로 거듭나겠지???
그러면 우리네 일손은
모심기 하느라
또 바빠질것이고...
하얗게
아니 연노랑으로
아니 연초록의 싹이 찱흙을 뚫고 올라와있다.
참 신기한 일이다
모판을 한층으로 가지런히 둔게 아니라
모판에 흙을 담고 씨를뿌리고
다시 흙을 살짝 덮어서 물을 주고
층층히 쌓아올려 두었음인데
작은 연한 싹들이 고개를 내 밀고 있다
연해서
어려서 우리 생각 같아서는 다 부러질거 같은데..
그렇게 층층히 쌓인틈에서도
하나같이 뾰족이 고개를 다 내밀고 있다..
참 신기하다
하나의 모판을 꺼내어 손으로 만져보면
톡 부러지는데..
못자리해놓은곳에
모판을 가지런히 놓고나니
ㅎㅎ
미니 잔디밭이 되어버렸네...
어린 싹
행여 햇빛에 노출되어 상할까봐
하얀 부직포로 살짝이 덮어둔다,..
이제 그 부직포 아래 공간에서
하루 하루 다르게
자기네들 끼리 사랑나누며
초록의 잎으로 거듭나겠지???
그러면 우리네 일손은
모심기 하느라
또 바빠질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