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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혜원 김명희시/ 이안삼 곡/김인혜 노래/한상희 피아노

송월당 6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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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김경선 2006.09.07 14:28  
  시원한 연꽃밭의 되새김으로
연꽃노래가 잠시 멀어져 가지만
멋 있습니다.
soopain 2006.09.07 14:35  
  제고향 전주가 그리워 집니다.덕진 연못에 연꽃들이 늦은 봄이면 활짝
피어 이리따운 선녀들이 꽃속에 앉아 있었는데...
수패인 2006.09.07 14:36  
  제고향 전주가 그리워 집니다.덕진 연못에 연꽃들이 늦은 봄이면 활짝
피어 아리따운 선녀들이 꽃속에 앉아 있었는데...
노을 2006.09.07 15:17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마치 숨어 있는 연꽃을 찾으려는 듯....
규방아씨(민수욱) 2006.09.08 12:11  
  또르르 넓은 연잎에 굴러다니는 물방울의 모습에서
새 기운을 얻습니다...
고진숙 2006.09.19 21:22  
  넓게 펼쳐 놓은 연잎이 소담스럽고요,
분수의 넘치는 분출이 생생함을 보여 주신 송월당님 감사합니다..
좋은 그림과 함께 김명희 님의 시와 김인혜 소프라노의
음악을 즐겁게 들었습니다.
이안삼 작곡가의 곡이 날로 원숙해 지고 있음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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