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자.(동시입니다.)
내 마음에 하얀 도회지 펴고
예쁜 그림을 그리자.
내 마음은 아무것도 없는
하얀 도화지 같아
초록색 숲으로 가면
초록색 나무와 수풀이 그려지고
울긋 불긋 꽃밭으로 가면
노랑 빨랑 보라 꽃들이 예쁘게 그려진다.
푸른 물가로 가서
하얀 도화지에
졸 졸 졸 흐르는 시냇물을 그려볼까?
해지는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단풍색깔로 예쁘게 옷입는
저녁 하늘을 그려볼까?
내 마음은 내 마음은
하얀 도화지 같아
노을을 보면 노을이 그려지고
냇물을 보면 냇물이 그려진다.
예쁜 그림을 그리자.
내 마음은 아무것도 없는
하얀 도화지 같아
초록색 숲으로 가면
초록색 나무와 수풀이 그려지고
울긋 불긋 꽃밭으로 가면
노랑 빨랑 보라 꽃들이 예쁘게 그려진다.
푸른 물가로 가서
하얀 도화지에
졸 졸 졸 흐르는 시냇물을 그려볼까?
해지는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단풍색깔로 예쁘게 옷입는
저녁 하늘을 그려볼까?
내 마음은 내 마음은
하얀 도화지 같아
노을을 보면 노을이 그려지고
냇물을 보면 냇물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