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바르고~~
받침있는 가사에 대한 딕션(정확하고 분명한 발음)에 대한 잼나는 설명과
고음을 어떻게 소리낼것인가?
질문을 던져놓고 깔깔깔~~ 낄낄낄~~ 웃게 만들며 설명하시는 지도자님
바늘로 콕 찌를때 High Voice되듯이 빠르게 올라가되 부드럽게~~암튼 이해가 쪼끔 되었어요
기약없이 떠나가신 그대를 그리며
먼산 위에 흰구름만 말없이 바라본다.
아- 돌아오라. 아- 못오시나.
옵머나 세상에나~
곱게 곱게 거울보며 온갖 표정 연출하며 불렀던 그리움의 작시자를 실제로 뵈었으니~~
더욱 놀란것은 남자분이셨당 고진숙 시인님
강원도에서 서울로 간 시간보다 서울시내 길거리에서 보내버린 시간이 더 걸린게 아까워
바짝 약올라 씩씩대며 40분 지각하고 갔었지만
너무나 알찬 가곡배우기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노을소녀의 동요발표 깨물어주고프도록 귀여웠어요(죄송)
고음을 어떻게 소리낼것인가?
질문을 던져놓고 깔깔깔~~ 낄낄낄~~ 웃게 만들며 설명하시는 지도자님
바늘로 콕 찌를때 High Voice되듯이 빠르게 올라가되 부드럽게~~암튼 이해가 쪼끔 되었어요
기약없이 떠나가신 그대를 그리며
먼산 위에 흰구름만 말없이 바라본다.
아- 돌아오라. 아- 못오시나.
옵머나 세상에나~
곱게 곱게 거울보며 온갖 표정 연출하며 불렀던 그리움의 작시자를 실제로 뵈었으니~~
더욱 놀란것은 남자분이셨당 고진숙 시인님
강원도에서 서울로 간 시간보다 서울시내 길거리에서 보내버린 시간이 더 걸린게 아까워
바짝 약올라 씩씩대며 40분 지각하고 갔었지만
너무나 알찬 가곡배우기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노을소녀의 동요발표 깨물어주고프도록 귀여웠어요(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