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우리가 고향을 찾는것처럼...
잊었던 우리를 부르는 본향의 소리가 이곳에 있군요!
오늘 나의 본향으로 와서 내마음의 노래를 듣고갑니다.
마음에 잠시 넉넉함과 풍요함이 차는군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우리의 마음에 잃었던 심성과 낭만과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귀경하여 그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가고!
소리없이 멀리 멀리퍼져나가서
온국민이 함께 누리는 그런곳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작은 등불하나가 세상을 점점더 넓게 비춰가는 기쁨과 즐거움이 더해지기를!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