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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유승공 교수님이 음반을 내셨습니다

정우동 9 917
우리 싸이트의 회원이신 국내 정상의 바리톤 유승공 교수님이
우리 한국가곡 CD를 기대리에 출반했습니다.

서양음악을 전공하고 이태리 본고장에서 활약해 온 그가 무엇보다 먼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재확인한다는 뜻으로 우리 한국가곡부터 출반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 아울러 이번 CD에서는 한국의 고유
전통과 한국인의 일반 정조를 테마로 그리움을 포맷으로 특히 여인의 정서
를 노래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KBS의 노련한 이순철 PD를 비롯하여 국내 최고급의 제작진이 참여하여
제작과정에서도 통상 서너번으로 끝내는 타임을 무려 열번이나 거듭하며
완성도가 높은 최고 최상의 작품을 상재-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회원 여러분들의 즐거운 감상과 크나 큰 성원을 바라옵니다.


 1, 석굴암--------------------작사:김재호 / 작곡:이수인 / 2:51
 2, 청산은 깊어 좋아라------작사:이공전 / 작곡 : 송 은 / 3:18
 3, 너의 이별 ----------------작사:박희영 / 작곡:김희정 / 3:43
 4, 파랑새--------------------작사:한하운 / 작곡:금수현 / 2:34
 5, 바위고개 -----------------작사:이흥렬 / 작곡:이흥렬 / 3:30
 6, 그리움--------------------작사:고진숙 / 작곡:조두남 / 2:56
 7, 달밤----------------------작사:김태오 / 작곡:나운영 / 3:47
 8, 자장가--------------------작사:김동환 / 작곡:이흥렬 / 3:40
 9, 그대 있음에--------------작사:김남조 / 작곡:김순애 / 4:08
10, 님이 오시는지 --------- 작사:박문호 / 작곡:김규환 / 3:17
11, 옛날은 가고 없어도---- 작사:손승교 / 작곡:이호섭 / 2:26
12, 보리밭 ----------------- 작사:박화목 / 작곡:윤용하 / 2:46
13, 봄아 오면 -------------- 작사:김동환 / 작곡:김동진 / 2:30
14, 내 고향 ---------------- 작사:노천명 / 작곡:나운영 /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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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바다 2005.08.28 18:56  
  저의 노래 <섬진강-오숙자 작곡>을 연주해주신
바리톤 유승공 교수님의 음반발행을 축하드리며
 빠른 시일내에 감상할 수 있기를 기다리며
널리 사랑받기를 기원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신작가곡은 별로 눈에 안보이네요.
제가 잘 몰라서일까요?.

앞으로 유명한 성악가들이 신작가곡을 많이 불러
가곡보급에 한 몫을 해주시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앞으로도 유승공 교수님의 노래를 더욱 많이
감상할 수 있기를 고대하며....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Schuthopin-yoon 2005.08.29 01:05  
  지난번 사나이님을 통해서 이야기 들었습니다.
이제서야 나왔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승천 2005.08.29 04:33  
  바리톤 유공공님의 CD 출반을 축하합니다. 널리 사랑받는 음반이 되길 빕니다. 다음 CD 도 기대합니다.
김경선 2005.08.29 07:01  
  노천명 작시 나운영 작곡의 (내고향)을
찾을 수 가 없는데요?
내마노(합)총무 2005.08.29 12:05  
  축하합니다.  모든 이들이 사랑하는 음반이 될 것을 믿습니다.
우지니 2005.08.29 14:53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우리 애창가곡인들로 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서들비 2005.08.29 15:22  
  폭포같은 유승공님의 노래를 많이 들을 수 있겠네요.
기대 됩니다.
탁계석 2005.08.29 20:58  
  cd를 만드는 것은 독창회를 갖는 것 보다 몇 배나 힘이 드는 것을
작업해 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를 것입니다.

더우기 실황을 마구 구워서 음반으로 내 놓은 경우도 있지만 이처럼 장인 정신을 가지고 진지하게 작업하는 자세는 매우 바람직한 방형이라 생각합니다.

힘들드라도 소리가 있을 때 좋은 씨디를 남기는 것은 현명하고 각오가 있어야 하는 일입니다.

아무튼 기회 닿는대로 음악을 들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노고에 격려를 보냅니다.
旼映오숙자 2005.08.30 11:09  
  유승공 선생님 축하합니다.
쟈켓의 사진도 미남이라 많은 여성을 설레이게 할것같아요.
많은 사랑 받게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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