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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킴, 한국성악회 '가곡의 밤' 출연

홍키 2 1130
이한나킴이 국내 성악연주단체 중 가장 오래 된(60주년, 이인선 선생 창립) 한국성악회(회장 김신환) 제110회 정기연주회 -2008년 신춘음악회-"정다운 우리가곡 내 마음의 노래"에서 '그리운 금강산(최영섭 곡)'과 '그리운 마음(김동환 곡)'을 부릅니다.

이한나킴은 작년에도 오페라 '토스카'에 토스카로 출연과 '프리마돈나앙상블공연'에 출연 한 외에 10여 차례 연주를 하는 등 계속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인터넷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이한나킴'을 검색하면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2 Comments
열무꽃 2008.03.13 10:25  
공연안내의 연주명과 프로그램의 내용이 차이가 있네요.
별 것 아니지만 그래도 내마노에 싣는 글이니까요.
鄭宇東 2008.03.20 16:15  
좋은 무대에서 좋은 노래 들려준
소프라노 이 한나 킴님께 축하드리고
외조의 끈을 늦추지 않으시는 김홍일님께 박수를 칩니다.

어렵지만 찬연한 역사속에 연면히 이어서
제110회 정기연주회를 가지진
한국성악회 김신환 회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올립니다.
望九(拾)의 소프라노 김옥자 선생과
노성악가 바리톤 주완순 선생님
바라톤 윤호문 선생님등 우리 성악계의 어른들을 모시고
후배 성악가들이 선배님들을 위로하고 기리는 무대를 만들어 주신
배려가 감동스럽고 고맙습니다.

특히 윤호문선생께서 "옛날은 가고 없어도" 를 노래하실때
눈가를 촉촉히 적시시니 나도 따라 울뻔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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