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을 즐기고 있는 오후
오늘은 마산에서 우리가곡부르기행사가 열리는 날.
어제까지 거의 준비완료라고 안심하고
여유있게 오늘을 시작했는데, 아침부터 일기예보가 겁을 너무 준다.
비 때문에 못 오시겠다는 전화가 걸려 오고...
그러나 시원하게 내리는 비로 인하여
지뿌덩하던 몸은 맛사지를 받은듯이 풀렸다.
여유있게 노래연습도 하고...
그런데 수패인님께서 마산회원을 위하여
성주로 주문하셨다는 참외가 걱정이 되었다.
5시 반까지 택배가 도착되지 않으면
시장에가서 참외를 사서 선의의 거짓말을 해야지.
다행히 비가 그치더니 드디어 성주 도흥참외가
도착이 되어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작은 정성이 감동을 주는 우리 내마노가
참말로 좋아요.
어제까지 거의 준비완료라고 안심하고
여유있게 오늘을 시작했는데, 아침부터 일기예보가 겁을 너무 준다.
비 때문에 못 오시겠다는 전화가 걸려 오고...
그러나 시원하게 내리는 비로 인하여
지뿌덩하던 몸은 맛사지를 받은듯이 풀렸다.
여유있게 노래연습도 하고...
그런데 수패인님께서 마산회원을 위하여
성주로 주문하셨다는 참외가 걱정이 되었다.
5시 반까지 택배가 도착되지 않으면
시장에가서 참외를 사서 선의의 거짓말을 해야지.
다행히 비가 그치더니 드디어 성주 도흥참외가
도착이 되어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작은 정성이 감동을 주는 우리 내마노가
참말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