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생각나는 분...
저의 삼촌 이야기를 하렵니다...
삼촌은 6.25가 발발한 1950년....
군대생활을 하시다가
첫 휴가를 나와 지내셨는데,
그만 6.25가 터졌답니다.
그 무섭던 와중에도 소속부대에 들어가야 한다는
가족들의 여론에
삼촌은 그리운 고향을,
그리운 가족을 뒤로 하고...
소속부대를 향해 가시다가.....이내 행방불명...
지금까지 연락이 없으십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산화되신 분...
젊음의 피를 조국을 위해 뿌리신 분...
애석타...
아깝다...
그 청춘, 그 젊음...
그 누가 보상하리오...?
이런 사연이 있습니다그려...
현충일마다 생각나는 분,
제 삼촌입니다...
삼촌은 6.25가 발발한 1950년....
군대생활을 하시다가
첫 휴가를 나와 지내셨는데,
그만 6.25가 터졌답니다.
그 무섭던 와중에도 소속부대에 들어가야 한다는
가족들의 여론에
삼촌은 그리운 고향을,
그리운 가족을 뒤로 하고...
소속부대를 향해 가시다가.....이내 행방불명...
지금까지 연락이 없으십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산화되신 분...
젊음의 피를 조국을 위해 뿌리신 분...
애석타...
아깝다...
그 청춘, 그 젊음...
그 누가 보상하리오...?
이런 사연이 있습니다그려...
현충일마다 생각나는 분,
제 삼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