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의 동요세상이라는 사이트에서 동요아저씨로 불리는 저는 여기 저기에 동요친구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속초에 사는 주은이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주은이는 작년 누가누가 잘하나 년말 대회에서 3등 입상까지 한  어린이 성악가 이기도 합니다.

서울에 사는 미소 , 승연이 김해에 사는 도희 속초에 사는 주은이 수원에 사는 승환이  저의 동요친구들은 모두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의 어린 친구들입니다.

푸른하늘의 동요세상 어린이들에게 제가 이수인 선생님을 만났다고 하니까 많은 어린이들이 부럽다고 합니다.

이수인 선생님은 이미 많은 어린이들에게도 만나고 싶은 음악가 1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단하고 힘든 세상 살이에서 이렇게 어린 친구들이 저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니 행복합니다.

이 가운데 어쩌면 미래의 훌륭한 성악가가 탄생될지도 모르지요.

이 아이들이 우리 미래의 소망이 아닐까요? 정말 소중한 어린이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