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눈으로]가 좋은 일에 쓰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장미숙입니다~
어줍잖게 시를 써 온 제가 첫 시집 [목마른 낙타] 를 출간하고..
몇 년만에 그 동안 신문이나 문예지에 연재해 온 시를 간추려
새 시집 [나비의 눈으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나비의 눈으로] 시집은 제가 꼼꼼히 편집을 하고
독자분들께 친근감으로 다가가고 싶어서 표지도 무게감을 빼내어
가장 시골스러운 디자인으로 노란 바탕에 나비들을 날려주었고
감사하게도 이해인(수녀.시인)님께서 고운 표사도 주시어 올려있어요.
다정한 회원님들께 한 권, 한 권 드리며 인사를 올려야 마땅하오나
가곡을 좋아한답시고 <내마음의 노래>에 몸을 담근지도 오래..
늘 감사한 마음이면서 사이트에 별 도움을 드리지 못하였기에
시를 쓰는 제가 시로써 사이트 운영비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생각하다가 이번 시집이 나오면서 망서리던 생각을 조심스러이 말씀드리려구요.
어느회원께서 [나비의 눈으로]를 사 주실지 모를 일이지만
내마음의 노래 회원님들께 판매되는 책의 실비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운영비에 보태드리고 싶습니다.
착한 마음이고 싶어 드리는 조심스런 제안이오니 혹, 달리 오해는 하지 마시고
더 좋은 방법도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이번 송년 행사에는 제가 두 손에 들고갈 수 있는 분량 40여권을
가져가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장미숙입니다~
어줍잖게 시를 써 온 제가 첫 시집 [목마른 낙타] 를 출간하고..
몇 년만에 그 동안 신문이나 문예지에 연재해 온 시를 간추려
새 시집 [나비의 눈으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나비의 눈으로] 시집은 제가 꼼꼼히 편집을 하고
독자분들께 친근감으로 다가가고 싶어서 표지도 무게감을 빼내어
가장 시골스러운 디자인으로 노란 바탕에 나비들을 날려주었고
감사하게도 이해인(수녀.시인)님께서 고운 표사도 주시어 올려있어요.
다정한 회원님들께 한 권, 한 권 드리며 인사를 올려야 마땅하오나
가곡을 좋아한답시고 <내마음의 노래>에 몸을 담근지도 오래..
늘 감사한 마음이면서 사이트에 별 도움을 드리지 못하였기에
시를 쓰는 제가 시로써 사이트 운영비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생각하다가 이번 시집이 나오면서 망서리던 생각을 조심스러이 말씀드리려구요.
어느회원께서 [나비의 눈으로]를 사 주실지 모를 일이지만
내마음의 노래 회원님들께 판매되는 책의 실비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운영비에 보태드리고 싶습니다.
착한 마음이고 싶어 드리는 조심스런 제안이오니 혹, 달리 오해는 하지 마시고
더 좋은 방법도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이번 송년 행사에는 제가 두 손에 들고갈 수 있는 분량 40여권을
가져가 선물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