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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카페에 감사합니다

김덕희 12 804
3년 열라 함께 짝지했던 친구 덕분에 가입하게 되어  영혼이 더 아름다와 지리라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하며 더 아름답고 우아하게 시간을 느낄려고 합니다
나의 아름다운 짝지 김경선 땡큐^^
12 Comments
수패인 2006.09.20 13:49  
  가입을 축하 합니다.*^**  아까 김경선 원장님 말씀이 안양에
친구분이 계신다고 하시던데 바로 그분 이시군요.아주 좋은곳에 오신것을 감사하십시요.
많은 활동 기다립니다.자주 오세요.제병원엔 오시지 마시구요.아프시면 안되니까...
정우동 2006.09.20 13:54  
  반갑습니다. 김덕희님 !
안양에 사시는, 김경선 원장님의 친구분이시죠?
이 사이트에서 내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어쩌면 오는 25일 만나 뵈올 것같은 예감마저 듭니다.
.
김경선 2006.09.20 14:40  
  요즘 이 곳에서 너무 잘 놀고 있어서
좀 조심스럽습니다.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공통점으로 인해
덕희랑 여고시절 3년 간을 옆자리에서 지냈어요.
2학년, 3학년 때에도 한 반이 되었는데
친구의 키는 더 커버려서...
덕희가 무릎을 살짝 굽혀 주면서 까지
나랑 짝지로 지냈어요.
 만난 지 10년이 지났는데 수패인 덕분에... 
수패인 2006.09.20 14:53  
  저랑 친한 외과전문의 친구녀석도 지겹게도 3년 내내 같은반에서
보냈죠. 특별활동까지 관악부에서 같이 했구요. 그녀석은 클라리넷
했었는데 어렵다고 앨토색소폰을 요즘 배우고 있죠.
어려운 트럼펫도 배우는데 이왕이면 클라리넷 배우지 그랬냐고 했더니
색소폰이 좀 더 쉽고 좋다네요.내마노 이야기 구가 따갑도록 하는데도
와본다 소리도 안하네요.억지로 끌고오면 한번이야 와주겠지만
마음이 닿아서 와야 하는곳이 이곳 내마노 인지라 궂이 그러질 않고
있습니다. 제 초딩 여친들이 요즘 뜸한것 같아서 들으라고 한소리 했습니다.
김경선 2006.09.20 15:06  
  혹시 수패인님의 열심을 질투?
외과의사친구를 저에게 소개하면
안 될까요? 제가 꼬셔 보게
오경일 2006.09.20 16:47  
  김덕희님 가입을 축하드리고요.아름다운  음악에흠뻑 취하시고
아름다운 가을에 영혼의 풍성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김경선 원장님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
제가 남자분으로 생각했는데 속으로 죄송하군요.
김덕희 2006.09.20 16:53  
  이 가을에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도 담고 짝지의 연주회도  참석하고픈 생각은 굴뚝 갔지만 먼저 스케줄을 현재로서는 바꾸기가 어렵네 그 시간에 상행 KTX로 서울로 이동 중이겠지만 자네의 연주를 상상하며 즐거워하겠네 멋진 연주회가 되리라 믿네 화이팅
서들비 2006.09.22 10:40  
  환영합니다.
그리움으로 저축해놓은
지난 마산 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김덕희 2006.09.23 07:56  
  자네 연주회를 금요일로 착각했었네 초면의 육일약국 약사님 친절한 통화로 토요일인 걸 알았고 오늘 잠시 들러 귀도 눈도 가슴도 머리도 아름다움으로 꽉꽉 채울까 생각하네 생각만 해도 미소가 엔돌핀이 온몸을 휘감아 어제 여행의 피로를 제껴버리네 오후에...^^
김경선 2006.09.24 22:03  
  내마노 덕분에 10 여년 만에
짝지를 마산에서 만나게 되었네요.
안양의 수패인의 트럼펫의 힘이지요.
행복했던 순간을 잊지 않을래
김덕희 2006.09.25 08:00  
  이제야  무슈컴 앞에 앉았네 음치인 사람은 내 집 남편 앞 그리고 나를  사랑하신 부모님 영원히 쉬시는 곳에서 뿐이었는데 짝지 덕분에 마산 대 대우백화점 앞에서 너무 가곡을 사랑하시고 잘 부르시는 분들과 함께 목청껏 불러보았네 감동 감동이었네 작곡 작사하신 분들 멋진 연주해주신 분들께  머리숙여 열배 백배로 감사 감사드립니다  가입을 환영해 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리며 열심히 듣고 즐기겠습니다  바이올린이 집에 있어 2년 전부터  레슨 받아왔는데 환갑 때 여전히 찍찍거리겠지만  가곡연주회(?)를 해 볼까 또 착각하고 있습니다  짝지와 함께 마산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물질적 정신적으로 부자되세요^^
김덕희 2006.10.06 11:41  
  정신없이 바빠 가곡 들을 시간없이 한가위 차례상을 차리신 모든 분들께 함께 자축박수를 보내드리며 또다시 아름다운 시간에 빠져 봅시다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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