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필때<박수진의 시>
능소화 필 때
박수진
그대 향한 사랑 너무도 깊어
한번 잡은 손 놓을 수 없네
그대 향한 사랑 너무도 깊어
한번 잡은 손 놓을 수 없네
가까이 있어도 그리운 사람아
앞마당 능소화 아름답게 필 적에
나 그대 억센 두 팔에 칭칭 감기어
꿈같이 한세상 살고 싶어라
꿈같이 한세상 살고 싶어라
박수진
그대 향한 사랑 너무도 깊어
한번 잡은 손 놓을 수 없네
그대 향한 사랑 너무도 깊어
한번 잡은 손 놓을 수 없네
가까이 있어도 그리운 사람아
앞마당 능소화 아름답게 필 적에
나 그대 억센 두 팔에 칭칭 감기어
꿈같이 한세상 살고 싶어라
꿈같이 한세상 살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