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청암/최기섭 하늘나라.....416회
우리는
너무 사랑 하며
너무 그리워 하며
하늘을 보라.
긔리운 얼굴이 어디쯤 있을 것 같아
가을 바람 따라
또 나의 방황이 시작 된다.
하늘을 보라.
우리는 너무 사랑 했기에
우리는 너무 행복 했기에
저 높이 파란 하늘이 있다.
하늘을 보라.
그리움도 꽃이라면
수수 백송이 하늘에서만 피는 꽃.
당신 나라에서만 피는
나의 그리움의 꽃.
꺾을 수 도 없고
영원히 지지 않는 그리움의 꽃.
샛별처럼.-
당신처럼.-
우리는
너무 사랑 하며
너무 그리워 하며
하늘을 보라.
긔리운 얼굴이 어디쯤 있을 것 같아
가을 바람 따라
또 나의 방황이 시작 된다.
하늘을 보라.
우리는 너무 사랑 했기에
우리는 너무 행복 했기에
저 높이 파란 하늘이 있다.
하늘을 보라.
그리움도 꽃이라면
수수 백송이 하늘에서만 피는 꽃.
당신 나라에서만 피는
나의 그리움의 꽃.
꺾을 수 도 없고
영원히 지지 않는 그리움의 꽃.
샛별처럼.-
당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