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가곡부르기 후기
어디 한 번 가려면 마음부터 바쁩니다.
저 아파트의 굴뚝 연기처럼
마음은 벌써 마산을 향해
달아나고 있는데
아침부터 연이어 좋은 소식, 나쁜 소식
제 발목에 감겨 옵니다.
간단한 것은 처리하고
복잡한 것은 미루고....
늘 창원가는 길에 지나치기만 했던
"가고파"의 고장 마산.......
헌신과 열정으로
가곡모임을 이끄시는
김경선 원장님.
꼭꼭 보듬어
넘치지 않는 열정으로
서 계신 모습이
그 모습 만으로
충분히 눈부시게 밫나셨습니다.
황덕식 작곡가님.
그 크신 키만큼
가곡의 지킴이로 우뚝한 모습이
든든하였고
거기에 넘치는 열정까지 지니고 계시니
마산의 님들은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그리고 진행을 하시던
장기홍 선생님...
저는 불꽃이 붉은 줄 알았지
흰 색도 불꽃의 색상이란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멋지셨습니다.
그 밖에 많은 분들이 마산의 모임을
크고 작은 기둥으로 든든하게
받치고 계셨습니다.
대전에서 간
가곡 스파이 4명은
모두 감동받고
또 분에 넘친 환대에
담날까지 몽롱합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저 아파트의 굴뚝 연기처럼
마음은 벌써 마산을 향해
달아나고 있는데
아침부터 연이어 좋은 소식, 나쁜 소식
제 발목에 감겨 옵니다.
간단한 것은 처리하고
복잡한 것은 미루고....
늘 창원가는 길에 지나치기만 했던
"가고파"의 고장 마산.......
헌신과 열정으로
가곡모임을 이끄시는
김경선 원장님.
꼭꼭 보듬어
넘치지 않는 열정으로
서 계신 모습이
그 모습 만으로
충분히 눈부시게 밫나셨습니다.
황덕식 작곡가님.
그 크신 키만큼
가곡의 지킴이로 우뚝한 모습이
든든하였고
거기에 넘치는 열정까지 지니고 계시니
마산의 님들은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그리고 진행을 하시던
장기홍 선생님...
저는 불꽃이 붉은 줄 알았지
흰 색도 불꽃의 색상이란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멋지셨습니다.
그 밖에 많은 분들이 마산의 모임을
크고 작은 기둥으로 든든하게
받치고 계셨습니다.
대전에서 간
가곡 스파이 4명은
모두 감동받고
또 분에 넘친 환대에
담날까지 몽롱합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