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송년 가곡교실을 다녀와서 맘의 들뜸을  오랫동안 간직 했답니다^^
 1부의 전문 성악가님들의 음악을 느끼며 감명을 받았고,
 신귀복 샘의 기억력과 음악인들의 사랑을 느껴 감사했고
 정우동 샘의 따스한 미소에 마음의 편한함을 느낄수 있어서 행복 했습니다..
항상 사랑하며 같은 뜻을 가지고 만난 분들이라서 처음보아도 친근감이 와 닿더군요^^
시간이 허락되었다면 날을 새며 많은 이야기 보따릴르 풀어 놓았으련만...
도중에 나와 오려니 맘이 아쉬어 자꾸 머뭇거리게 하더구만요~~~ㅠㅠ
문앞에까지 배웅 나오신 정우동선생님의 따스한 미소에 마음을 두고 그렇게 그자리를 떠나 왔습니다.. 아쉬움을두고요^^
작년에도 참가 했었지만 해가 갈수록 마음의 정은 더해만 감니다..
혁민성님 오랜만에 뵈었는데 가곡의 열정은 더 타오르더군요...
항상 사랑합니다 내마노 가족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