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죠?
내마음의 노래 음반 작업하고 공연 한 지가 벌써 몇달 지났네요.
내마노에는 가끔 들어와는 보는데, 글 남길 정신은 없고, 운영자 님이 전화 한 번 주시기는 했습니다.
작년보다 일이 많지는 않은데도 여전히 바쁘네요. 묘한 것은 작년까지는 작곡을 안 하고 있으면 늘 불안하고 초조하고 그랬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작곡을 안하는 게 마음이 너무 편안합니다. 뭐 다른 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작곡하는 일이 훨씬 더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었다는 걸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나이가 들어서겠지요. 작년에 너무 무리를 해서인지 요즘은 조금만 무리를 해도 자꾸 아프네요. 지난 주말에도 종일 누워있었구요...
아무튼 내마음의 노래에 대해서도 계속 머리 속으로 이런 저런 구상과 계획을 세웠다 지웠다 하고 있습니다.
장마에 건강 조심하시고, 또 뵐께요.
내마노에는 가끔 들어와는 보는데, 글 남길 정신은 없고, 운영자 님이 전화 한 번 주시기는 했습니다.
작년보다 일이 많지는 않은데도 여전히 바쁘네요. 묘한 것은 작년까지는 작곡을 안 하고 있으면 늘 불안하고 초조하고 그랬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작곡을 안하는 게 마음이 너무 편안합니다. 뭐 다른 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작곡하는 일이 훨씬 더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었다는 걸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나이가 들어서겠지요. 작년에 너무 무리를 해서인지 요즘은 조금만 무리를 해도 자꾸 아프네요. 지난 주말에도 종일 누워있었구요...
아무튼 내마음의 노래에 대해서도 계속 머리 속으로 이런 저런 구상과 계획을 세웠다 지웠다 하고 있습니다.
장마에 건강 조심하시고,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