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문화와 나] 인터뷰 기사입니다-클릭


안녕하세요, 신동일입니다. 이번 주가 내마노 합창단 정기연주회로군요. 초대권도 받았는데 못 가보게 되서 죄송하고 아쉽네요. "빈대떡 신사" 초연 때 반주를 맡았던 제 안사람도 합창단에서 "빈대떡 신사"를 연주한다니까 매우 흥미로워하더군요.(작년에 둘째 낳고 합창단 반주를 그만 두었습니다.) 하여간 연주 잘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내일부터 관악문예회관, 서울문화재단, 군산, 부산 등지로 일주일 내내 공연입니다. 조카 돌잔치에도 못 가게 되었네요. 수요일 저녁에 KBS홀에는 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에 계간지 [문화와 나] 가을호에 실린 제 인터뷰를 링크했습니다. 제 인터뷰 기사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글이어서 작곡마당 홈페이지에 링크했더니 다들 재미있어 해서 여기도 한 번 올려봅니다.(사실 기사보다 사진을 더 재미있어 했습니다. ^^;;)

9월도 이제 거의 다 지나가네요.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