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악을 즐기고 좋은 음악회를 찾아 다니며

들을 수 있다는 것은 각박한 이 세상에서

우리가 누릴수 있는 최고의 멋진 사치죠!

또한 우리들이 그렇게 즐길 수 있도록

주관하시는 오숙자 교수님!

열정적으로 노래를 지도하여 에너지를 듬뿍

넣어주신 이 용수님! 멋진 바리톤으로

우릴 감동 시키는 유 승공님! 아련한

시로 우리가슴을 젖게하는 임승천님!

도한 행사를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 그 멋진 사치위에다 더해서 값으로 계싼

할 수 없는 보석을 가지신 분들 이십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이 따뜻한 봄날 모든 회원여러분!

레몬향기 바람에 날리는 상큼하고 맑은 봄날

되시길 빌며 화사한 후리지아 꽃 향기를

한아름 보내드립니다.

(내가 좋아하는 언니덕에 내마음의 노래를 알게되었는데 같이 못가고 혼자만 갔따와서 조금 아쉽네요. 다

음부턴 꼭 같이가요.)

-수락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