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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가곡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세요.

임승천 6 760
    2007년 1월 중순이 지나고 있습니다. " 내 마음의 노래" 동호회원  모든 분이 아름다운 우리 가곡과
 
    함께 즐거운 매일매일이 되길 빌어봅니다.
 
    이제는 여러 단체에서 많은 신작 가곡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가곡의 르네상스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 그러나 아직 멀었겠지요. 우리의 풍토가 아직은 그러지 못한 안타까움

    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좋은 시와 훌륭한 작곡과 연주 이것이 잘 이뤄질 때 좋은 가곡이 될 것입니다.

   
      "내 마음의 노래" 동호회원 여러분! 여러 단체에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신작 가곡에도 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상 소감도 적어주시고 큰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가곡 운동이 여러분과
 
    함께  가야 가곡의 큰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1장의 CD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연주회도 전문가만 참여하는 연주는 행사 위주의 연주회가 될 뿐이지요.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가곡 사랑이 가곡운동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그리고 많은 애창곡을 가

    질수록 우리 가곡이 더욱 널리 알려질 것입니다.

      1월 가곡 교실 모임에도 많이 참석하셔 성황을 이뤄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외 연수 활
 
    동 때문에 참여하지 못해 서운하지만 마음은 참석한 것과 같습니다. 좋은 가곡교실이 되도록 기원하

    겠습니다.

6 Comments
바다 2007.01.14 23:51  
  언젠가는 가곡의 르네상스 시대가 오리라 저도 믿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새로 올라오는 어느 노래든지 잘 들어보고
마음에 다가오면 댓글을 남기도록 하렵니다.
 해외 연수 건강히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송월당 2007.01.15 00:45  
  임승천 선생님 해외 연수 잘 다녀 오세요.
선생님의 가곡 사랑의 열정이 모두에게 전달 될 수 있게
가곡 부르기 모임에 많은 참여 있기를 소망합니다.
해야로비 2007.01.15 02:43  
  선생님의 가곡에 대한 열정이 어느 누구에 못지 않는다는 것 잘 압니다.
그래서..."시는 노래가 되어"에  내마음의 노래 합창단의 시연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선생님이 마련해 주셨지요;.  어느...전문가에게만 치뤄지는 행사가 아닌...진정으로 가곡을 사랑하고, 가곡과 함께 하는 마음을 아는 진정한 가곡 사랑하는 분....선생님의 열정...사랑합니다.
가을하늘 2007.01.17 07:13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쉬운 점은 대부분의 성악가들의 소리가 너무 멀게 녹음되었다는 것입니다.
권혁민 2007.01.17 11:18  
  얼마전에 퇴근길에 선생님을 만나서 갈비탕을 한그릇 얻어먹고 받은 씨디와 가곡집.어제밤부터 다시 듣기 합니다.처음 한번 들을 때에는 안들렸던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고 처음에는 그냥 전문 성악인들이 부를 수 있는 실험성이 강하고 예술성이 높은 곡들이라서 따라부르기가 좀 힘들겠다 싶었는데 듣고 또 들어보니 잔잔한 감동과 함께 친숙함이 들어
악보를 보며 불러보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신작가곡은 계속적으로 반복하면서 먼저 친근감을 가질 필요가 있을 거 같네요.
Schuthopin 2007.01.19 01:01  
  맞습니다..
우리가 함께 하지않으면 소용없는 일이지요..
누군가 불러주고 많은 사랑을 주셔야 가곡의 르네상스시대도 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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