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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건의 하나 해도 되는지요?

노을 6 769
이번 가곡교실에서요
바위고개 앨토 배울 수 있을까요?
너무 뜬금없는 부탁이지요?
저는 좀 별나게 화음을 좋아해서
그냥 유니쏭으로 부르는 것보다 화음을 넣어
부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문득 나서요.
(실은 높은 음 내기도 힘들고... ㅎㅎㅎ)
꼭 바위고개 아니라도 부르게 되는 가곡(동요)의
앨토음을 배워서 하고 싶은 사람들로
파트 나누어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내마노 합창단 여러분은 잘 하시겠지만)
6 Comments
김경선 2005.05.19 12:54  
  노을님, 반갑습니다.
유랑인의 누님인 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저는 가족을 잘 배려하지 못해서...

 서울팀은 알토가 강한가 봐요.
노늘님 마음대로 화음을 넣어 부르셔도
아름답겠네요.
뵙고 싶어라.
유랑인 2005.05.19 19:10  
  알아서 알토로 덤비슈~~~  ㅎㅎ
요들 2005.05.19 19:46  
  애나 좋습니다.  "내마노~~~~"
응석을 부릴수 있어 좋구요.
너그러이 받아주는 님 있어 푸근하고요.
항상  자비로운 눈빛으로 바라봐 주시는님 계셔서
애~~나!!!!        좋습니다.
정답습니다.    꼭  몇십년  아는 사이인것 같습니다.
윤교생 2005.05.20 14:12  
  ㅎㅎㅎ 유랑인님하고 노을님하고 앨토로 임명합니다..^^

내마노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가곡교실에서 모든 행사를 마친후 합창연습을 동호회원과 함께 하는 시간 만들려합니다.
연주회 순서 끝에 합창동호회원 순서가 있기에 6월부터 연습을 할 예정입니다.
그때 유감없이 알토의 실력을 발휘하시면 좋겠습니다.

가곡교실에 참여하시는 모든분들이 합창동호회원 연주에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을 2005.05.20 17:02  
  에구머니 공연한 소리 했네요.
알아서 덤비지도 못하고 실력도 없는데
그만 건의사항 거둘랍니다....
홍양표 2005.06.04 23:14  
  노을님, 세상에 노을보다 더 아름다운게 없다고 어떤 시인은 노래했습니다. 화음으로! 노을님 옆에서 화음되고 싶네요. 유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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