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음악회 평가회를 겸한 운영진 회의 내용입니다.
신년 아름다운 가곡 발표회를 끝내고 한달여 만인 어제(2/24,목)저녁 7시에 마포 청학동 음식점에서 발표회에 대한 자체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크로스오버를 도입한 참신한 기획으로 선풍적인 인기리에 객석을 가득 채우고 작은 흑자를 시현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루 었지만 신랄한 비평이 쏟아진 것은 앞으로의 연주회나 행사에서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한 것이므로 적나라하게 지적 사항들을 적어 놓고 징전비후(懲前毖後)하고자 합니다.
또한 평가회와 더불어 향후 운동본부의 진로나 운영방향에 대해 참석자들과 함께 진지하게 토론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내 마음의 노래가 나아갈 길에 대한 운영자의 총괄적인 방향제시가 있었습니다.
<음악회에 대한 자평>
* 앞으로 연주회 프로그램에는 악보는 못 실어도 가사만은 실어야한다.
* 프로그램 제작과정에서 충분한 교정 작업이 요구된다.
* 작곡가와 연주가 사이에 작품에 대한 사전교감이 없었다.
* 크로스오버였으나 곡에 따라서는 피아노 반주로 연주할 것이 요구된다.
* 신작과 기성작품의 배분 비율도 적정해야 한다.
* 지방동호회원에게 행사나 연주회의 공연 안내문 초청 티켓을 발송한다.
* 기획자와 실무진행자간에 의사소통이 없어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 가곡교실 프로그램을 겸한 내 마음의 노래 월간 소식지를 발간하자.
* 오숙자본부장님의 가곡교실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제시
- 대학로에 위치한 모짤트카페 사장님과 성악가 한 분에게 우리의 운동취지를 설명하고 저렴하고
재미있는 가곡교실로 변화시킬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함.
* 이용수운영위원장의 사임발표
- 운동본부의 자율적이고 발전적인 행보를 위하여 금일 2월 24일부로 퇴진하며 새로운 인물과 함께
더욱 적극적인 봉사를 기대한다고 하였음.
위 토론과 의견들은 차기 실무위원들의 회의에서 구체화되어 추진될 것이며 애정있는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가 요구됩니다.
끝으로, 운영자는 내마음의 노래의 현안과 증대하고 있는 사이트 운영비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앞으로 사이트 운영에 관한 생각을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요약해서 올립니다.
1.내 마음의 노래의 재정적 자립과 가곡운동의 발전을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메인 사이트에 유료회원제도를 함께 시행할 예정이라 함. 회비수입은 사이트의 운영비, 저작권료등에 사용되며 재정이 허락한다면 그외 가곡운동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 함.
2.상술한 계획 달성을 위해 운영자는 보다 적극적인 사이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함.
3.각 단위 조직의 독자성과 자율성을 최대한 인정하되 그 활동이 사이트의 기본취지를 저해하거나 퇴색시키지 않도록 향후 사이트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전 조율을 통한 유기적인 협조와 공감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함.
4.운동본부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위해 필요하다면 운영위원장 등 실무책임자들의 선임시 투표에 의한 방식도 도입할 수 있다고 전제함.
5.유관기관의 지원금이나 기업체 후원금, 협찬금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함.
6.이러한 내용들은 조만간 운동본부를 법인화(또는 민간단체)하는 시점에서 정관 등에 의해 더욱 명료해질것이라 함.
크로스오버를 도입한 참신한 기획으로 선풍적인 인기리에 객석을 가득 채우고 작은 흑자를 시현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루 었지만 신랄한 비평이 쏟아진 것은 앞으로의 연주회나 행사에서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한 것이므로 적나라하게 지적 사항들을 적어 놓고 징전비후(懲前毖後)하고자 합니다.
또한 평가회와 더불어 향후 운동본부의 진로나 운영방향에 대해 참석자들과 함께 진지하게 토론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내 마음의 노래가 나아갈 길에 대한 운영자의 총괄적인 방향제시가 있었습니다.
<음악회에 대한 자평>
* 앞으로 연주회 프로그램에는 악보는 못 실어도 가사만은 실어야한다.
* 프로그램 제작과정에서 충분한 교정 작업이 요구된다.
* 작곡가와 연주가 사이에 작품에 대한 사전교감이 없었다.
* 크로스오버였으나 곡에 따라서는 피아노 반주로 연주할 것이 요구된다.
* 신작과 기성작품의 배분 비율도 적정해야 한다.
* 지방동호회원에게 행사나 연주회의 공연 안내문 초청 티켓을 발송한다.
* 기획자와 실무진행자간에 의사소통이 없어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 가곡교실 프로그램을 겸한 내 마음의 노래 월간 소식지를 발간하자.
* 오숙자본부장님의 가곡교실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제시
- 대학로에 위치한 모짤트카페 사장님과 성악가 한 분에게 우리의 운동취지를 설명하고 저렴하고
재미있는 가곡교실로 변화시킬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함.
* 이용수운영위원장의 사임발표
- 운동본부의 자율적이고 발전적인 행보를 위하여 금일 2월 24일부로 퇴진하며 새로운 인물과 함께
더욱 적극적인 봉사를 기대한다고 하였음.
위 토론과 의견들은 차기 실무위원들의 회의에서 구체화되어 추진될 것이며 애정있는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가 요구됩니다.
끝으로, 운영자는 내마음의 노래의 현안과 증대하고 있는 사이트 운영비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앞으로 사이트 운영에 관한 생각을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요약해서 올립니다.
1.내 마음의 노래의 재정적 자립과 가곡운동의 발전을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메인 사이트에 유료회원제도를 함께 시행할 예정이라 함. 회비수입은 사이트의 운영비, 저작권료등에 사용되며 재정이 허락한다면 그외 가곡운동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 함.
2.상술한 계획 달성을 위해 운영자는 보다 적극적인 사이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함.
3.각 단위 조직의 독자성과 자율성을 최대한 인정하되 그 활동이 사이트의 기본취지를 저해하거나 퇴색시키지 않도록 향후 사이트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전 조율을 통한 유기적인 협조와 공감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함.
4.운동본부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위해 필요하다면 운영위원장 등 실무책임자들의 선임시 투표에 의한 방식도 도입할 수 있다고 전제함.
5.유관기관의 지원금이나 기업체 후원금, 협찬금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함.
6.이러한 내용들은 조만간 운동본부를 법인화(또는 민간단체)하는 시점에서 정관 등에 의해 더욱 명료해질것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