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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의 향기는 가슴에 스미고

바다 6 947
가곡의 향기는 가슴에 스미고..
대전시립합창단 
지휘 이병직
 
  Program

**계절이야기**

 봄이오면
청산을 보며
바람의 꿈
눈사람

 **꽃이야기**

꽃노래
들국화
매화
수선화
 
**사랑이야기**
하늘빛 너의 향기- 한성훈 작곡 박원자 작시
그대를 보내며
내가 만약
초혼
       
**추억의 노래**

가을밤
바우고개
비목
가고파
 
 
일 시 : 2006. 2. 28 (화) 오후 7시30분

·장 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지 휘 : 이병직(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

·주 최/주관 : 대전광역시/대전시립합창단

·입장료 : 전석 오천원

·관람등급 : 8세이상

 
 
 
 




 
 
 
 
 
 
6 Comments
해야로비 2006.02.28 02:15  
  바다님~~ 축하드립니다.  대전에서도 선생님 곡이 연주되는군요.
전국 곳곳에서 아름다운 고이 불려지기를 바랍니다.
바다 2006.02.28 23:05  
  해야~님 !
항상 변함없는 관심 감사드립니다
바다 2006.02.28 23:10  
  한성훈 선생님!
 오늘 공연장에 가지 못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아름다운 곡을 만들어 주셨는데 제 도리를
다 하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날마다 집에 공사를 하므로 점심대접을 해야 하고
수시로 심부름. 간식을 내놓아야 하고...
 지금의 실정이 이렇습니다.

 오늘 연주는 정말 훌륭했으리라 믿습니다.
머지않아  음반으로 나온다니 더없는 영광입니다.

 한성훈 선생님!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원자 드림
流浪忍 2006.03.03 01:06  
  뒤늦게 알았습니다.  축하드리고요~~ 
하늘빛 너의 향기가 온누리에 가득함을 기원합니다.
푸른 가을 2006.05.08 11:40  
  이날...
원로 작곡가님들이  서울에서 대전까지 먼길을 오셔서 빛을 더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날 박원자 선생님도 오셨나 싶어 가슴이 마구 뛰었는데...
오셨었나요?
오셨으면 지휘자님께서 소개를 해 주셨을텐데...

뛰는 가슴 진정 시키며 어딘가에서
선생님도 선생님 곡을 마음으로 듣고 계시리라 믿었습니다.
바다 2006.05.21 18:09  
  푸른 가을님!
 그랬었군요.
오늘에야 우연히 읽어보게 되었네요.
그 날 저는 새로 지은 집에 이사를 해서
집에 잔디를 심는 날로 인부들 밥 해주고 
잔 일 하느라 못가서 작곡가님께 매우 죄송했던 하루였답니다.

저의 노래를 두번이나 연주해 주시고
CD로도 출간 해주신 대전시립창단  지휘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젠가는 푸른 가을님도 만나보리라  믿습니다.
 오랜만에 뵈어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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