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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도 됩니다

산처녀 13 790
안녕 하세요?
풍요를 한껏 자랑하는 만추입니다.
저희는 올해 일찍이 벼를 수확하였습니다 .
도시에 계시는 동호 회원님들 혹시
쌀을 구입하실분 없으실까 올립니다.
저희는 쌀의 품종이 " 고시히까리"라고
가장 쌀맛이 좋은 일본에서 들여온 종자입니다.
몇일전 마트에 가서 햇쌀의 시세를 보았습니다.
마트에서 쌀의 가격이 10킬로에 35.800원으로 나와 있더군요.고시히까리가.
가장 값이 비싼 쌀입니다.
요지음은 많이 먹지 않는 시대라서 조금 적은 용량을
원하셔서 20킬로에 45000원에 공급해 드립니다.
고시히까리는 충주 주덕에 집산 단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가마당 가격이 마트에서 겨울에도 240.000원 했습니다.
브랜드 가격이 있어서 .
저희는 브랜드 가격을 형성 하지 못해서 그냥 일반 가격으로  받습니다 .
혹시 필요 하신분 계시면 연락 주십시요. 택배비는 자부담으로 하셔야 합니다.
지난해 저희 쌀을 들어 보신분들은 그 맛을 아실겁니다.
제 쪽지나 메일로 보내시면 택배로 보내 드립니다 .
80킬로 한가마는 180.000입니다 .


13 Comments
Schuthopin 2006.10.01 20:44  
  감사합니다.
저 신청합니다. 쪽지로 주소 알려드리겠습니다..^^
산처녀님께서 지으신것이라 더더욱  맛날겁니다....^^


오경일 2006.10.01 20:53  
  산처녀님 벼농사도 지으시나요.
이름은 잘 모르지만 품질 좋은 쌀 인가봐요.
저희는 추석 지나서 구입해야 겠네요.
즐거운 추석 명절되세요.
한성훈 2006.10.02 10:12  
  신청합니다.
20킬로가 45,000원인가요..?
20킬로 신청해요..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현대아파트 35동 803호
011-774-8475

입금계좌 알려주시면 바로 입금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성숙 2006.10.02 10:33  
  저도 신청합니다.
오경일 2006.10.02 15:20  
  목도에 가보려고 하는데 전화를 안받으시네요.
전화해 주세요.
해야로비 2006.10.02 16:23  
  산처녀님~~ 공연후에 멀리서만 눈인사만 드렸습니다.  잘 내려 가셨지요?

저도...20킬로...소포장 부탁드립니다.쪽지로 주소 보내드릴께요~계좌 알려 주세요~~
장미숙 2006.10.03 11:14  
  덥디더웠던 지난 여름.. 참으로 수고 하셨어요~
저도 산처녀형님의 쌀 먹고싶어 주소 드립니다.
장 우진 2006.10.04 23:18  
  추수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도 20킬로를  10월 중순 후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계좌번호 알려주시면 입금하겠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2동 도곡렉슬 아파트 103동 102호
02-6203-9020
산처녀 2006.10.09 19:49  
  장우진님 퍽 낫 설은 분이시네요.
혹 우지니 언니네가 아니신지요 ?
우지니 2006.10.10 00:02  
  어렸을때에는 그렇게도 손가락을 세어가면서 기다리던 추석이었는데
헤일수 없는 세월이 지난  요즈음의 추석한가위는 기다림보다는 주부들의 수고로움때문에 거부하고픈 심정인 것 같군요.
어머님 모시고 자녀들 맞이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겠습니다.
 오늘쯤은 허리를 좀 펴실까하고 부탁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20킬로 더 부탁드립니다.20킬로씩 포장하여 보내주십시요.
원민이네도 20킬로를 부탁드릴께요.
원민이네 주소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자유 1차 아파트 102동 2115호 입니다.  원민이네는  전화는 051-202-4556  김원민으로 하시고
장우진이네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2동 527  도곡렉슬아파트 209동 304호 그리고 우리는 위와 같습니다.
요즘은 밥을 조금씩 먹기 때문에 20킬로씩 주문합니다.
계좌번호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산처녀 2006.10.12 10:49  
  우지니언니 쪽지를 보냈는데 못 보셨나봐요 .
감사합니다 .
우리 정미기가 고장이나서 오늘서 수리하러 온다고 해요 .
추석 연휴때문에 기술자가 안와서 늦었어요.
내일 보내겠습니다.
제 계좌는
농협 413077-52-039109 조성례입니다
정은엔지 2006.10.14 19:44  
  저도 신청합니다.
주소는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하늘곰이 늘 얘기해서 정말 한번 가보고 싶은 목도강입니다.
산처녀 2006.10.15 18:32  
  목도강 그저 그리운 고향이지요 .
별다른것이야 있겠습니까만 그냥 고향이라 좋은거죠.
여러분이 한번 놀로 오세요.
가을강이 가물어서 볼품은 없지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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