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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조심하세요-

강하라 5 772


오늘 아침에 일어났더니- 양쪽 팔, 손목, 목, 손가락 관절- 눈두덩이까지-

모기에 물려서 작은 언덕이 생겼습니다-^^

안그래도 통통한 눈이 더 부어보이고- 눈에 솜이불 덮은 듯이- 무겁던데요-

근데요- 워낙 통통한 눈두덩이라- 잘 못알아보던데요- ㅋㅋ

이제 장마도 지나간듯 하고 찜통같은 더위로 고생할텐데-

거기에 곁다리로 붙는 모기- 조심하세요-

오늘 밤엔 모기향을 피우고 자야겠네요-

그럼- 모기한테 물리지 않게 조심해서 주무세요-

아~ 우리 모두 다같이 모기향을 피웁시다!! 홧팅!!


첨부한 그림은 샤갈의 '도시위에서' 라는 그림인데-

이 그림 가격이 200억이라고- 하네요-^^
5 Comments
세라피나 2006.07.30 02:35  
  '내마노'의 귀염둥이^^ 하라님
 와!기절 하겠어요.^^ 그 세심함~~

이래저래, 정~~말 웃겨요.^^
(모기향을 피웁시다.^^)~아이코 웃겨라~~^^
잘자요.^^
바 위 2006.07.30 16:13  
  강 해야 산다지만 !

하 혜와 같은 말쌈 美 라

라 랄 라 코 골자면 모기향 약이요


높을 崔 선생
기절하면 신문에나니 참기요

고맙습니다 @@@ ~ # 왱 ~
장미숙 2006.07.30 18:55  
  ㅎㅎ 강하라님!
모기향 광고인 줄 알겠어요^^
알겠습니다~
모기향으로 모기를 쫓읍시다~^^
김경선 2006.07.31 15:59  
  모기는 아무나
물지 않는데...
서울모기가 이렇게 독한 줄 몰랐네요.
김형준 2006.08.01 02:04  
  모기야, 미안해!
너도 생명인데 잡아 죽이려니 마음이 아프다.
여러 번 그저 박수만 치다가 어쩌다 한 마리 잡는다.
왜 그리도 기쁠까.
'짝'했다가 펴보니 빠알간 색채가 선명하다.
'어이구 아까운 내 피!'
그러다간 얼른 헌혈했다 생각하면 되는데 싶다.
그래도 따갑고 아픈게 싫어 네가 '앵 앵'되면 전쟁을 벌이거나
마음이 불안해진다.
여전히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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