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문 닫아레이!
광주에서 아침일찍 부친 노랑 호박인절미를
로즈마리가 고속터미날에서 찾아 왔습니다.
손님상에 오를 음식을 미리 맛보면
예의에 어긋나지만 몰래 실례했지요, 딱 한 개만!
혹시 환자 분이 소문 듣고 또 실례할까봐,
직원에게 부억문 꼭 닫으라고 했어요.
오늘 저녁 (마산가곡교실)에 참석하시는 분들에게
나누어 드릴 노절미를 잘 모실께요!
바다님!
그 마음도 함께 나눌께요!
로즈마리가 고속터미날에서 찾아 왔습니다.
손님상에 오를 음식을 미리 맛보면
예의에 어긋나지만 몰래 실례했지요, 딱 한 개만!
혹시 환자 분이 소문 듣고 또 실례할까봐,
직원에게 부억문 꼭 닫으라고 했어요.
오늘 저녁 (마산가곡교실)에 참석하시는 분들에게
나누어 드릴 노절미를 잘 모실께요!
바다님!
그 마음도 함께 나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