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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招請狀..... -

바 위 3 758
이철균 님 前에... !

貴한 운동의 동참 감사 합니다 .
萬花萬開한 조석의 氣運 맑음이 선생님 마음을 몰고 오셨습니다...
귀한 高見의 실천 방안 더하여 주심이면 임원진의 흥 돋우는
계기라 사료 되어 감히 님의 사랑에-
진달래 술 빗어 놓고 기다려지네요...
반세기 흔들려 온 민족 심성에 米움 한술 떠 넣으려는데...
알면 뉜들 외면 하리 오만...!
디지탈 시절이라 홍보 매스미디어 바람도 필수 要 하는데...
서로 손 잡고 노래하다 보면 하늘도 땅, 계절풍도 외면치 않으리니...
모여 간담회로든 귀한 분들 많으신 모임에 초대합니다 !!

하여 -
선생님의 기획력, 추진력, 아이디어가 취합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愚公移山 이라 했습니다...
작은 맘 큰 마음 조화를 이루면 작게는 민족의 心性 회귀에
귀한 일을 도모한 큰 大盜가 되어 봄도 좋치요...
分明 이 山寨 엔 격려와 정열과 希望이 자리 자리 할겁니다...

님 따라 場에 가며 생각을 더해 보지요...

- 강남 강북 아파트 단지 공원 있는 곳 자치 시대니 구청에 협조하여
봄 가곡 주민 밤도 좋 구요........

- 고수부지 전철 정류장 있는 역도 있지요... 내려 오면 바로 공연장이지요.....

- 그러면서 눈은 光化門으로 돌리면 되지 않을 런 지요...!!
(우리 세금 좋은데 쓰라는 문화 금고도 어프로치 해야지요 )

*고운 일 큰 일로 승화 하는 데는 군자금 도 외면치 않으리라는 確信
저 北嶽山 넘어 에서 約束 바람 막 불어 옵니다... !!! **

# 선생님... 고마움 놓고 갑니다. #
3 Comments
바다 2004.03.28 21:00  
 
 
 
 바다 2004-03-28, PM 08:54:08
새로운 제안을 해주신 바위 선생님!
이 다음 가곡부르기에는 꼭 오셔서  지금보다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하게 이끌어 주시면 모두가 힘이 솟을 것입니다.

권 선생님!
꼭 뵙고 싶습니다.
 
 
성성모 2004.03.31 22:51  
  님의 생각에 동감합니다.
우리의 운동을 보다 폭 넓고 신속히 전개하려면 닫힌공간보다는 고수부지나 지하철역같은
열려진 공간이 빠르리단 생각이 듭니다.  지난여름 지하철역에서의 국악공연을보고
참으로 신선하고 대중적인 관심을 유도함이 특별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나가는 나그네의 손목을 잡고 한곡조 우리노래 불러봄도 좋겠네요.
오숙자.#.b. 2004.04.01 11:56  
  가곡은 대체로 실내에서 연주됨이 정상입니다.
옥외에서 연주하려면 마이크가 필요하게 되고
반주도 야외에서의 피아노 소리는 바람에 날려 소리가 미약하게 됩니다
물론 피아노 운반도 문제려니와...
성악가는 마이크를 사용하고 전자악기로 대신 반주 할 수 도 있겠지만 가곡의 묘미를 잃게 되지요.

요즈음 대중속에서 함께하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단이 있는줄 압니다.
이러한 단체와 협연 함으로 대중속에서 우리 가곡 운동도 함께 전개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뜻이 있으면 길도 열리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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