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한 눈망울 인애 (220.♡.236.25) 회원문단 3 993 2004.09.12 17:48 초롱한 눈망울 인 애 초롱한 꽃망울 눈빛에 이슬을 머금었어라 만물의 일부 인양 어느곳 하나 아랑곳 하지 않고 말갛게 바라만 보고 있다 우유빛 내음이 오히려 향기롭고 아가의 속살처럼 부드러운 것이 있을 까 별빛이 숨어 있어라 영롱히 비추이는 천국의 사랑이라 모든 것의 모든 것이라 평안의 기쁨이요 달콤함이 아니던가 아가는 말갛게 바라만 보고 있다 2004/9/ 비가 오고 있습니다 시와 코스모스... .좋은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