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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해아래 7 774





<코스모스>

2004. 8. 8. 설악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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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서들비 2004.08.10 23:25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예쁜 선물 고맙습니다.
남은 여름 건강하세 보내시고
멋진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유랑인 2004.08.10 23:55  
  한 송이로 보는 코스모스는 더 애련합니다...
정우동 2004.08.11 09:08  
  설악의 단아한 코스모스가 가을을 불러 재촉하니 한결 시원해집니다.
 
나도 내린천의 더불어숲학교에서 열린 미산음악회에 다녀 왔습니다.
나팔꽃시노래회의 예술인들이 무더운 열대야에 별을 혜며 열창하는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며 앞으로 양지헌 선생의 노래도 들을수 있기
를 혼자 가만히 소원하였습니다. 이미 선생의 홈 어디선가 시노래회
회장인 김용택 시인이 선생의 작품에 주목하고 있음이 느껴져서 드
리는 말씀입니다.

도종환 시인의 깊은물을, 곡을 붙혀준 백창우 선생의 기타반주로 노래
한것은 내 평생에 지닐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거리입니다.
유담 2004.08.11 15:17  
  아~ 코스모스가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었군요!!
새삼스럽고 놀랍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나비 2004.08.12 03:01  
  녜! 길가에 철이른 예쁜 코스모스들이 많이 피었더군요!
아! 그러고 보니 벌써 입추가 지났네요!
예쁘 코스모스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해아래 2004.08.14 06:40  
  서들비님, 유랑인님, 정우동님, 유담님, 나비님 반갑습니다. 유난스러웠던 올 더위, 잘 넘기셨는지... 지금 시원한 빗줄기가 세차게 떨어집니다. 그 사이로 묻어오는 바람 한 줄기가 더없이 후련합니다. 저는 휴가중에 하도 더워서 옴짝 못하다가 숙소 앞 공터에 코스모스가 피었길래 몇 컷 담아 보았는데 올라 가 보지도 못한 설악산이 배경으로 잡혔습니다.
해아래 2004.08.14 09:27  
  정우동 선생님, 일생에 지워지지 않을 추억거리, 말씀만 들어도 기분 좋은 일입니다. 언제 저도 음률을 탄 선생님의 음성을 듣고 싶군요. 그리고 시노래회 김용택 시인은 제가 늘 뵙고 싶어 하는 평소 존경하는 분입니다. 막바지 더위 잘 넘기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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