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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노에 후원금을 내면 연말 소득공제는 되나요?

권혁민 1 771
*대답은- 아닙니다.

아직 내마노의 단체는 법이 정한 공익단체나 비영리법인이 아닌고로 년말소득공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서 운영자님께서 지금 열심히 심사숙고를 하시면서 나름 동분서주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만간 아니 머잖아 진짜 남들에게도  그리고 다른 단체에 비교해서도 조금도 손색이 없을 우리의 훌륭한 정신문화 유산이 될 가곡단체로 거듭 탄생하여
업체의 후원금도 법이 정한 한도내에서 듬뿍 받아내고 회원들이 기꺼이 낸
기부금 영수증도 년말 소득공제용으로 100%인정 다 받게 될 것입니다.
교회나 사찰등에 내는 헌금도 나라에서는 100%인정을 해주지 않는 실정이고보면
하루속히 이 작업은 선행되어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고 소망합니다.

그때까지는 여러분들이 참고 인내를 좀 하시면서 운영자님을 서로 도와서 십시일반으로 성격으로 상부상조의 마음으로
이 싸이트 운영비와 가곡의 이름으로 열리는 음악회 후원비나 원로 작곡가들의 거마비 혹은 조의금등에 협조를 해주시면 이는 참으로 운영자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고 내년 살림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사려됩니다.
현재는 통신비만 겨우 보조 받으시는 정 우동부운영자님도 하루 속히 활동비라도 매달 얼마라도 책정되어 지급되어야하고,
우리 내마노의 본부 사무실도 어딘가에는 있어 항시 가곡에 관한 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써비스와 봉사가 지속적으로 제공되어야하고 기관과 단체의 모든 업무와 협조가 유기적,지속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 힘들지만 그때까지만 참고 기다려 주십시오.

*후원회 밤에 관하여-
먼저,많은 분들이 제글을 읽어시고 답글 달아 의견을 피력해 주심 감사합니다.다들 생각은 한두번 해보신 것을 제가 바깥으로 표출 시킨 것 밖에 없는데.......기특한 생각이다.명분과 뜻이 훌륭하다.
그런 반대쪽 의견은 과연 그 후원회 밤에 몇분이나 오실까?
그리고 얼마나 많은 후원금이 걷힐 것인가? 이부분이 정확하지 않고 조금은 회의적이다,깝깝하다는 의견도 많은 분들이 피력해 주셨습니다.

저의 생각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후원의 밤(내마노의)에는 보시[布施]의 성격으로
작곡가와 작사가는 -악보나 시집이나 음반으로 후원하고,
성악가와 연주자는 -자기의 목소리나 손으로 직접 후원하고,
동호인들은 -자기의 몸으로 봉사하거나 정과 성의가  담긴 성금으로 후원해야 진정한 의미가 있고 그 뜻이 살아난다.

*대상은 내마노를 아끼고 사랑하는 대상은 다 오도록 하여야 한다.
올 수 있을 분들을 선별적으로 구분하지 말고 모든 분들이 다 참여할 수 있도록 초청하고 독려해야 할 것이다.그날 연주되는 작사가 작곡가는 물론 자신의 가곡이 불려 지지 않는 분들까지 다 총망라하여 초청하는 기쁨의 축제가 되어야 한다.

*소문만 무성하고 먹을 게 별로인 잔치보다 작더라도 실속있게 했으면 한다.
4대 일간지에 광고 넣고 방송국에 공중파로 알리기보다는
우리 싸이트를 통하여 우리 회원들의 구전으로 초청장으로 문자 메시지로 알리고
치러 졌으면 합니다.

*성금이 많고 적고를 떠났으면 합니다.
다다익선으로 후원금이 많으면 더 없이 기뻐고 즐거운 일이지만 적어도 걷힌 액수가 작더라도 이 번 행사를 우리 내마노의 회원의 이름으로 했다는데 더 큰 의미와 기쁨을 부여 했으면 합니다.

*너무 오래 미루지 말고 이왕지사 말이 나온김에
빠른 시일내에 날 잡아서 했으면 합니다.
자꾸 차일피일 미루다보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는 꼴로 변해
용두사미꼴로 전락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뜻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기다립니다.
1 Comments
유열자 2007.12.01 02:45  
후원이라는 것은 특정적인 한사람의 큰 후원도 좋지만 작은 많은 마음이 모여 하나되는 즐거움이 있고  순수한 아름다운 모임의 형태인  내 마 노  를 사랑하고 애끼는 자들의 자발적인
착상에서 부터 시작한것이니 그냥 순수하게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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