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토론-음악회 보고
지난 7월4~8일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50개국 300여명이 모여 세계토론회와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음악회의 감격만 간단히 보고하지요. 죽기전에 좋은 일을 세계와 나누고 나누고 싶었지요.
저는 “신 아리랑,” “주 하나님 지으신 세계” (찬송가 40장) 그리고 오페라 Student Prince 중 유명한 대학생들의 “Drinking Song” 세곡을 코멘트를 곁들여 불렀지요.
“내 형제, 자매 또는 벗님들!”로 시작해서 “저는 세계평화를 위해 이 모임에 참석해서 모든 순간에 평화를 전하고 나누었습니다. ‘인간관계 (personal relation)를 통한 세계평화’를 실현하려고 왔습니다. 이 시간에는 노래를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하려 합니다.” 라고 인사 했지요. “아리랑은 한국의 민요지요. 모든 세계민요, 예를 들면 ‘한 떨기 장미,’ ‘오 대니 보이,’ Lindenbaum,' ‘켄터키 옛집,’ 'Home on the Range,' ‘스와니 강,’ 등이 모두 사랑과 자연 사랑의 노래들이지요. 정치적 노래나 전쟁 노래는 없습니다. 이는 인간은 어디서나 본능적으로 사랑을 그리워하며 자연을 노래하는 존재라는 뜻이지요. 한국의 아리랑도 예외가 아닙니다. 수줍기 짝이 없는 한 소녀가 달밤에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며 돌아올 길 없는 낭군을 그리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스웨덴 민요이나 찬송가로 된 ‘주 하나님 지으신 세계.’ 몇십년전 서울 힐튼호텔에서의 세계 YMCA 대회, 천여 명의 세계형제 자매들이 새벽 예배 때 부른 노래, 저는 일절은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나와 못 부르고 2절은 신나게 불렀지요. 곁에 있던 미국 여인이 저를 껴 안으며 ‘wonderful song'이라고 격찬했지요. 그때 이래 이 곡을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Student Prince 의 축배의 노래, 한 독일 公國의 황태자가 하이델베르그 대학 학생이 되어 맥주 클럽에 가입, 한 항아리 맥주를 입도 떼지 못하고 단 숨에 들이키며 부른 노래, 마침내 그 맥주홀의 캐티라는 바걸과 사랑에 빠졌지요. 그러나 귀국 후 아버지 황제의 단호한 반대로 결혼은 어림없었고. 그래서 이웃 나라 공주와 결혼하러 가는 길에 이 맥주홀에 들러 캐티에게 good bye 하고 떠났지요.”
가슴으로, 영혼으로 불렀습니다. 영혼은 “모든 존재들을 공간적으로는 우주로 연결(connection)하고, 시간적으로는 영원으로 확대하여 변형(transform)하면서 깊이 명상(meditation)하며 현존에 집착 (fix)하지 말고, 초월(transcend)하면 영혼과 창조자에게 가까워진다고 여깁니다. 라고 했지요.
음악회 이후 거의 모든 사람들과 감사(thank you)를 나누었지요. 활짝 웃으며, 손 잡고 서로 감동하며.
"제 작은 노래가 ...?" 에 대하여 "당신은 평화를 심었습니다."라고.
아! 감사해라. 매우 흐믓했습니다.
저는 “신 아리랑,” “주 하나님 지으신 세계” (찬송가 40장) 그리고 오페라 Student Prince 중 유명한 대학생들의 “Drinking Song” 세곡을 코멘트를 곁들여 불렀지요.
“내 형제, 자매 또는 벗님들!”로 시작해서 “저는 세계평화를 위해 이 모임에 참석해서 모든 순간에 평화를 전하고 나누었습니다. ‘인간관계 (personal relation)를 통한 세계평화’를 실현하려고 왔습니다. 이 시간에는 노래를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하려 합니다.” 라고 인사 했지요. “아리랑은 한국의 민요지요. 모든 세계민요, 예를 들면 ‘한 떨기 장미,’ ‘오 대니 보이,’ Lindenbaum,' ‘켄터키 옛집,’ 'Home on the Range,' ‘스와니 강,’ 등이 모두 사랑과 자연 사랑의 노래들이지요. 정치적 노래나 전쟁 노래는 없습니다. 이는 인간은 어디서나 본능적으로 사랑을 그리워하며 자연을 노래하는 존재라는 뜻이지요. 한국의 아리랑도 예외가 아닙니다. 수줍기 짝이 없는 한 소녀가 달밤에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며 돌아올 길 없는 낭군을 그리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스웨덴 민요이나 찬송가로 된 ‘주 하나님 지으신 세계.’ 몇십년전 서울 힐튼호텔에서의 세계 YMCA 대회, 천여 명의 세계형제 자매들이 새벽 예배 때 부른 노래, 저는 일절은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나와 못 부르고 2절은 신나게 불렀지요. 곁에 있던 미국 여인이 저를 껴 안으며 ‘wonderful song'이라고 격찬했지요. 그때 이래 이 곡을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Student Prince 의 축배의 노래, 한 독일 公國의 황태자가 하이델베르그 대학 학생이 되어 맥주 클럽에 가입, 한 항아리 맥주를 입도 떼지 못하고 단 숨에 들이키며 부른 노래, 마침내 그 맥주홀의 캐티라는 바걸과 사랑에 빠졌지요. 그러나 귀국 후 아버지 황제의 단호한 반대로 결혼은 어림없었고. 그래서 이웃 나라 공주와 결혼하러 가는 길에 이 맥주홀에 들러 캐티에게 good bye 하고 떠났지요.”
가슴으로, 영혼으로 불렀습니다. 영혼은 “모든 존재들을 공간적으로는 우주로 연결(connection)하고, 시간적으로는 영원으로 확대하여 변형(transform)하면서 깊이 명상(meditation)하며 현존에 집착 (fix)하지 말고, 초월(transcend)하면 영혼과 창조자에게 가까워진다고 여깁니다. 라고 했지요.
음악회 이후 거의 모든 사람들과 감사(thank you)를 나누었지요. 활짝 웃으며, 손 잡고 서로 감동하며.
"제 작은 노래가 ...?" 에 대하여 "당신은 평화를 심었습니다."라고.
아! 감사해라. 매우 흐믓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