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연주.감상후기, 등업요청, 질문, 제안, 유머, 창작 노랫말, 공연초대와 일상적 이야기 등 주제와 형식, 성격에 관계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단,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는 금지하며 무단 게재할 경우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회원문단은 자유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

대형 아치와 모자이크 나라

인애 0 1337


line042.gif


동창들과 10일간 ~
그리이스,터어키,이집트에 다녀왔습니다
아테네에 도착한 에게해 크루즈여행은
푸르고 맑은 바닷가는
밝은 태양이 멋지게 어우러 졌습니다..

애기나 의 아름다운 섬과
포로스섬 이드라 섬을 지나
선상내의 흥쾌한 쇼도 보고

이스탄불을 향해
파르테논 신전과,아크로폴리스박물관을 답사
근대 올림픽경기장을 돌아 보고 왔습니다.


그리이스 에게해 선상여행을 마친후

터어키로 갔었다.
'하나님의 지혜' 란 뜻의 성 소피아 사원은 아테나와 같은 고
대 도시들로 부터 가져온 기둥과 대리석 그리고 화려한 돌 들
을 이용해 만들어 졌다.
정사각형의 십자가형 플랜에 커다란 돔을 덮은 바실리카 양식
을 하고 있었는데 그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서 4개의 큰 지주와
대형 아치를 설치했다.우리 일행은 모자이크 되어 있는 중앙 다
닥을 밟고 경탄해 하며 사진을 찍었다
이동하는 버스를 타고 터어키 시내를 돌아가노라면 바로 옆에
죽 볼 수 있는 흔한 그림같은 배 풍경이 눈에 들어오는데 참으
로 멋졌다.
간혹,여성들이 이슬람권 나라의 특성인 얼굴을 가리는 베일 말
고는 모두 다 표정들이 정감이 있고,맑은 바닷물 색깔 때문인지
명쾌한 날씨, 덕분인지 환경이 쾌적하고 좋았다.
터어키 나라의 재래 시장에 가서는 물건이 싸고 질 좋은 면이나
가죽으로 된 제품이 많았다.
우리의 일행은 참으로 우리나라의 정서와 비슷한 느낌의 터어키
를 다녀와서 즐거움으로 콧노래가 저절로 나왔다.
지금도 저는 콧노래가 나옵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