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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2회 마산 영남 우리 가곡 부르기"따로 국밥 드시러 오이소!"

송월당 8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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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열무꽃 2011.04.18 07:30  
내마노 마산가곡모임이, 전국가곡사랑회원들을 모시고 대구하이마트고전음악감상실에서 열렸습니다.
정동기운영자님, 정우동부운영자님, 한은숙, 전준선, 황덕식작곡가님, 이혜숙교장샘, 한국예술가곡연주회 김조자, 유열자, 이규택, 윤정묵, 박인환, 하선옥님, 인천가곡 손종열, 이경종, 김철, 이명숙님, 대구박가회 정용철, 이명숙, 김명자님, 그리고 응원부대 조화복, 나토얀 최경진단장과 많은 회원들, 경주동국대성악반 이현영교수님, 안재호교수님, 경주가곡회원들, 대구 김성호 문하생 정지윤, 최덕술가곡 서정희, 마산 장기홍, 김현주, 강정철, 전성용, 이영숙, 회원들, 경북영양 김성록, 대구 홍양표교수님, 통영 유귀자시인, 영동 최정란시인, 부산 유재헌님, 김순희사장님, 잘 고운 국물로 따로국밥을 만들어 주신 정덕기교수님, 벙글벙글식당주인님, 후원해주신 하선옥님 남편, 참석하신 모든 분들, 가곡으로 이렇게 진한 사랑을 나누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鄭宇東 2011.04.18 13:48  
행사때마다 무거운 장비를 짊어지고 가서 촬영하고 편집하여 올리느라고
밤을 새우니 눈이 다 아플 송월당 김조자님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꼭 1년전 대구 하이마트 고전음악 감상실에서 행사가 있었을때
하선옥님의 부군 윤계웅회장님께서 다음번 대구행사에서 따로국밥을 대접하겠다
고 제안하여 김경선원장님이 노랫말을 쓰고, 정덕기교수님이 작곡을 하여 오늘 이
저녁 경주의 테너 이현영교수님이 초연하여 우리모임의 서브타이틀이 되었습니다.
잊기 잘하는 이 세대에 약속의 성실한 전범을 보여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반가운 분들의 이름을 다시 불러 보면서 또 기억되는 몇분을 더 덧붙입니다.
마산의 박동수님, 준비에 수고하신 병원식구들
고성의 박순흔화백님, 김영선원장님
밀양의 이영하님
대구의 이동균님, 김형규박사님, 소빈여옥자님, 김장우 남친님, 유국진님
서울의 김재규님, 권혁민사장님도 와 주셨습니다.
포항에서 와서 제2부를 진행해 준 김용문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반호 2011.04.18 14:02  
김경선원장님, 대구 원정음악회 참 멋졌습니다. 주관하고 진행하시느라 노고가 얼마나 크셨습니까?  준비하신 여러분들께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돌아오는 차 시간이 바빠 따로국밥을 못 먹고 온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다음에 또 그런 날 오겠지요. 40여년 만에 다시 가 본 하이마트 감상실, 옛 생각이 자꾸 나는 날이었습니다.
황덕식 2011.04.20 21:02  
한국가곡사에 기록될 의미있는 음악회가 참여하신 모든분 들의 열정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너무 너무 행복 했습니다
최정란 2011.04.24 10:59  
김경선 원장님의 평소 뜨거운 열정과 아름다운 섬김이
 여러분들을 아름다운 음악회에 모시는 일이 우리가곡사랑하는 운동에
널리 추억될것입니다.  축하축하드립니다...
열무꽃 2011.04.24 13:38  
영동 최정란시인과 알게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채우 2011.04.27 11:40  
아~왜 음악이 안 열릴까요~
따로국밥 함 더 들으볼려구 했는데.. 안 열리네예..
송월당 2011.05.05 10:37  
서버 사정으로 그러니 나중에 다시 열어 보시면 들립니다.
지금 잘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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