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로 시작한 저녁식사
이수인선생님께서 휴가를 보내시러
손녀를 포함한 가족과 함께 고향 마산으로
내려 오셨기에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바닷가 창포마을에 있는 선생님의 친척집에 모였다.
전어회안주로 막걸리를 마시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선생님은 피아노를 치시며 "외가 가던 날... "을 너무 정겹게
부르셨다. 또 한 잔 또 한 잔 마산에서 음악활동을 하시는
장선생님을 생각하며 지으셨다는 "내 마음의 강물"이 흐르고
"고향의 노래"까지 ... 너무 아름다운 밤이었다.
손녀를 포함한 가족과 함께 고향 마산으로
내려 오셨기에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바닷가 창포마을에 있는 선생님의 친척집에 모였다.
전어회안주로 막걸리를 마시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선생님은 피아노를 치시며 "외가 가던 날... "을 너무 정겹게
부르셨다. 또 한 잔 또 한 잔 마산에서 음악활동을 하시는
장선생님을 생각하며 지으셨다는 "내 마음의 강물"이 흐르고
"고향의 노래"까지 ... 너무 아름다운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