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노래를 작사/ 작곡하신 김노현에 대한 글을 읽고
다른 전문직을 가지고 계시면서 우리 가곡을 작곡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변훈선생님의 명태, 쥐는 일품이지요.
1920년 태어나셔서 1993년 작고하신 김노현선생님에 대한 글을 황혼의 노래와 함께
접했지요. 치과의사인 아버지 덕택에 중학교시절에 성악을 개인지도받았고 이어서
바이올린을 배웠답니다. 그러나 경성치전을 졸업하여 치과의사의 길을 갔지만
대학시절부터 바리톤으로 오페라활동을 하였으며 1963년 이후에는 작곡활동도 하였답니다.
53세에 정식으로 경희대 대학원에서 김동진교수에게 작곡을 배워 대학원과정도 마쳤대요.
황혼의 노래는 1970년에 낙화암에서 평남 대동군의 봄을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회상하며
작사작곡한 노래랍니다.
멋있는 분이셨네요.
변훈선생님의 명태, 쥐는 일품이지요.
1920년 태어나셔서 1993년 작고하신 김노현선생님에 대한 글을 황혼의 노래와 함께
접했지요. 치과의사인 아버지 덕택에 중학교시절에 성악을 개인지도받았고 이어서
바이올린을 배웠답니다. 그러나 경성치전을 졸업하여 치과의사의 길을 갔지만
대학시절부터 바리톤으로 오페라활동을 하였으며 1963년 이후에는 작곡활동도 하였답니다.
53세에 정식으로 경희대 대학원에서 김동진교수에게 작곡을 배워 대학원과정도 마쳤대요.
황혼의 노래는 1970년에 낙화암에서 평남 대동군의 봄을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회상하며
작사작곡한 노래랍니다.
멋있는 분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