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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프로그램

톰돌 7 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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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바다 2005.04.16 21:13  
  엽서에도 여기 내용을 그대로 실었습니다.
톰돌님!
수고 하셨습니다.
신정미 2005.04.17 12:42  
  그동안 조용조용 들어와서 남모르게 행복했었습니다.  여기 모든분들의 열정속에 이아름다운 시간 누리게 됨을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싶습니다.가곡교실에 참여하여 같은공간속에서 설레이는시간 누리고 싶어 해도 될까요? 이번에도 망설이기만 하면 너무나 후회할것 같아서요.혹시 자격여건이 있는것은 아닌지요? 분당에서 가곡을 많이많이사랑하는 사람이 조ㅡ금은 두려운 마음으로 살며시 문을 두드려 봅니다. 모든 분들이 전문음악인들이 아니신가 해서요.
바다 2005.04.17 14:30  
  신정미님!
반갑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님에게 보낼 엽서를 방금 써 놓았습니다.
꼭 오세요 .온 가슴으로 환영합니다.
거기 모이는 분들은 지도하시는 분과 본부장님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아마츄어이고 가곡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이랍니다. 신정미님은 충분히 자격이 있답니다.
꼬옥! 오세요^**
오숙자.#.b. 2005.04.18 08:53  
  신정미님,
남 모르게 조용히 이곳에 자주 들르셨군요
나는요 전문 작곡가 이지만 여러분과 똑같은 동호인이기도
하지요,
 때론 우연히 동호인들의 올린시가 노랫말로
적당 할 때 곡도 붙여서 가곡이 완성되어 cd도 나오고 또 그것이
kbs 등 방송도 나올 때도 있곤 합니다.
너무 망설이지 마셔요,
전문 작곡가, 시인 모두가
비 전문인인 여러분들을 위해서 존재함을 알아주세요,

음악을 사랑하는 신정미님 같은 분을 위해서랍니다
알고 보면 신정미님은 대단한 음악 매니아 이신지도 몰라요...
환영 합니다 !  (~_~)**
신정미 2005.04.18 17:01  
  바다님의 따듯한 목소리와 오숙자교수님의 환영의 말씀이 저를 들뜨게 하는군요.
빨리 만나 뵙고 싶은 욕심이 막 생길려고 합니다.
따뜻하고 반갑게 맞아 주셔서 정말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해야로비 2005.04.22 14:36  
  환영합니다.
꼭 뵙고 싶어요.
정우동 2005.04.22 23:42  
  좀 아둔한 기억으로는 MIA 가곡행사때 만났었을 뻔한
성함으로 생각됩니다. 아니면 어떻습니까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앎은 사람을 아는 일이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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