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감상후기, 등업요청, 질문, 제안, 유머, 창작 노랫말, 공연초대와 일상적 이야기 등 주제와 형식, 성격에 관계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단,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는 금지하며 무단 게재할 경우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회원문단은 자유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
彦 中 / 權 韻
바 위
(218.♡.232.87)
회원문단
3
1085
2004.08.14 09:01
하염없는 초승달 보고 일렀느니라...
구비치는 그리움 보고 일렀느니라...
참고 참은 만치 울고, 웃어 외운 날
기다림 무릅 차다 얼른 기별하여라...
가을날은 시름도 몸 맘 가벼우리니
기러기 길 떠나며 돌아보며 외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