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기운과 함께 찾아온 봄날...

일주일후면 내마노의 가족들을 만나는 날이 다가왔네요.

곡을 만드는 순간보다 제가 만든 곡을 배우고 연주하는 모습을 볼수있기에

작곡가로서 어느때보다 행복한 순간이 될거 같습니다.

내마노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보고픈 아버지를 생각하며 작곡한 "아버지"

3월의 향기를 맡으며 지상의 율려 소리를 타고 내려오실

아버지의 모습이 유난히 그리워지는 저녁이 될거같습니다

3월24일 함께 노래부르는 아름다운 밤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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