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을 좋아하십니까? 그리고 사랑하십니까? 아름다운 우리 말과 글은 우리의 정신입니다. 저는 가곡가사를 작사하면서 우리 말과 글, 우리의 정신과 정서를 한 번도 잊지않고 가사를 생각하고 써왔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이런 정신으로 가사를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
  많은 작사가와 작곡가들이 우리 가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성향과 개성과 여건에 따라 많은 가곡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아름답고 감동 어린 이야기와  탄생하기까지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진정 가곡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들으신다면  그 가곡을 만든 작곡가나 작사가는 큰 행복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가곡이 큰 발전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내 마음의 노래"에서 펼치는 "국민 애창가곡갖기 운동"은 진정 아름다운 운동이며, 우리 사회를 보다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운동입니다. 온 국민이 참여하여 새로운 나라,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하나의 운동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명예나 체면  모든 것을 버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이 운동에 동참하려 합니다.
  가곡을 사랑하시는 동호회원과 애청자  여러분!  이번에 열리는 1회 "가곡 배우기와 시낭송"에 많이 참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순수하고 그 아름다운 마음을 이 행사에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은 꼭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셔서 가곡도 배우시고 시낭송의 진미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가곡 애호가 여러분! 3월 17일 (수) 오후 7시 마포 불교방송국옆 한신빌딩 1층 "이원문화센터"에서 만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부족한 이 글을 읽으신  가곡애호가 모든 분이 보람과 즐거움, 기쁨과 평화가 가득하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